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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1분기 또 적자전환…손실폭은 축소

by 바방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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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1분기 또 적자전환…손실폭은 축소(종합)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LG디스플레이, 1분기 또 적자전환…손실폭은 축소(종합)

[서울=뉴시스]이현주 이지용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4694억원을 보였다

www.newsis.com

 

 

 

 

 

LG디스플레이, 공장·부동산 팔아 투자금 2조원 마련한다 < IT기업 < IT·과학 < 기사본문 - 블로터 (bloter.net)

 

LG디스플레이, 공장·부동산 팔아 투자금 2조원 마련한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하반기 턴어라운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LG디스플레이는 수익과 별개로 안정적 재무활동을 벌이는 한편, 이를 통해 2조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

www.bloter.net

 

 

 

 

 

 

LG디스플레이 "광저우 LCD 라인 매각, 예상보다 결과 좋을 수 있어" - ZDNet korea

 

LG디스플레이 "광저우 LCD 라인 매각, 예상보다 결과 좋을 수 있어"

LG디스플레이는 25일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광저우 LCD 라인 매각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날 LG디스플레이는 TV용 대형 LCD 사업에서 철수하는 전략을 몇 단계

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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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4 업황 바닥 탈출하며 시장 우려 대비 적자폭 축소

동사의 1Q24 실적은 매출액 5.3조원(+19% YoY, -29% QoQ), 영업이익 -4,694억원 (적자 YoY/QoQ)으로 1분기만에 적자전환 했지만 시장 우려(매출액 5.0조원, 영업이익 -6,561억원) 대비 손실폭을 축소시켰다.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TV 세트 업체들의 고강도 재고 조정 이후 올 들어 OLED, LCD TV 패널 출하량이 증가했고, 북미 주력 고객사 태블릿 신제품향 OLED 패널 생산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2Q23부터 LCD TV 패널 가격이 상승 안정화되면서 동사의 LCD TV 부문이 10분기만에 흑자전환 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전년 대비 비용 구조 개선과 운영 효율화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다만 북미 주력 고객사 스마트폰의 중국 판매 부진 및 부품 재고 조정 영향으로 P-OLED 패널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약 50% 감소하면서 모바일 부문 실적 악화가 불가피했다.

 

1Q24 바닥으로 점진적인 실적 회복세 전망

올해도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인해 IT 기기 수요의 뚜렷한 회복세를 기대하긴 어렵다. 다만 지난해 디스플레이 업계는 고강도 재고조정을 거치면서 업황이 안정화되고 있으며, 7월 개최 예정인 파리올림픽 특수를 앞두고 연초부터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TV 세트 업체들의 재고 축적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2Q24에도 동사의 중대형 OLED, LCD 패널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20~25%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Q24부터 생산을 시작한 북미 고객사 태블릿 신제품향 OLED 패널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계절적 요인으로 모바일향 P-OLED 패널 생산량 감소가 불가피한 6세대 OLED 라인 가동률을 상쇄해 고정비 부담을 완화시켜줄 전망이다. 이를 반영한 2Q24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조원(+28% YoY, +15% QoQ), - 2,990억원(적자지속 YoY/QoQ)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당초 우려 대비 상반기 적자폭을 축소시킴에 따라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 하반기에는 북미 고객사 모바일 신제품 출시 효과로 무난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연간 예상 실적을 매출액 24.6조원(+15% YoY), 영업이익 -1.1조원(적자지속 YoY/QoQ)에서 매출액 26.7조원 (+40% YoY) 영업이익 -4,410억원(적자지속 YoY/QoQ)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 11,000원과 Hold 투자의견 유지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11,000원과 Hold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24년 예상 BPS 18,360원에 최근 5년간 평균 P/B 중상단 배수인 0.64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최근 디스플레이 업황이 점차 바닥을 벗어나면서 패널 주문량이 증가하고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동사의 실적이 1Q24를 바닥으로 빠른 회복세를 나타내고, 하반기에는 재차 흑자전환 하면서 연간 적자 규모가 당초 우려 대비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다. 다만 현 주가의 밸류에이션은 2024년 예상 실적 기준 P/B 0.56배로 이미 지난 5년간 평균 수준을 반영하고 있다. 향후 OLED 중심의 사업 고도화와 오토 디스플레이 등 수주형 사업 확대를 통해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세가 예상되나 현재의 낮은 재무건전성과 ROE를 고려할 때 주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되는 바 보수적인 의견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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