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클리오, 일본 매출 확대 기대…목표가↑" | 연합뉴스 (yna.co.kr)
동서대, 클리오 어워즈(CLIO AWARDS) 금상, 동상 2팀, 본상 8팀 수상 쾌거. - 부산일보 (busan.com)
메리츠증권 "클리오, 일본 직접 전개, 경쟁력 제고"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 일본 현지 벤더 업체 인수를 통해 현지 법인 설립
클리오는 금일(4/19) 공시를 통해 일본 화장품 판매 업체 두원과 화장 품 수입 대행업체 키와미(Kiwami) 지분 100% 인수를 발표했다. 키와 미는 일본 화장품 제조판매업 허가 보유 기업, 두원은 일본 화장품 오 프라인 판매 업체로 사실상 하나의 업체다. 두 기업 인수 금액은 약 83 억원(9.3억엔)이며 취득 예정 일자는 2024년 5월 14일이다. 인수 후 2024년 5월 31일 CLIO JAPAN으로 사명을 변경해 일본 오프라인 유 통을 총괄해 운영할 계획이다.
▶ 인수 효과
일본 화장품 시장은 온라인 35%, 오프라인 65%(‘22년)로 구성되어 있 어 타 선진 시장 대비 오프라인 비중이 높은 편이다. 2023년 기준 클리 오의 전체 매출액 중 11%, 해외 매출액 중 30%가 일본에서 발생되며 클리오의 해외 매출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23년 클리오 일본 매출액의 48%가 두원을 통한 오프라인 채널에서 발생되었다. 이번 인수로 일본 사업 구조 효율화와 ‘클리오’, ‘페리페라’ 외 ‘구달’, ‘트윙클팝’, ‘심플레인’, ‘타입넘버’ 판매 확대 가속화가 기대된 다. 두원, 키와미의 네트워크를 ‘클리오’, ‘페리페라’ 외 브랜드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2024년 3월 말 기준 클리오와 페리 페라의 일본 오프라인 입점 점포 수는 18,000개인 반면 구달, 심플레 인, 타입넘버, 트윙클팝의 입점 점포 수는 각각 687개(드럭스토어 Only), 225개(버라이어티샵 Only), 145개(버라이어티샵 Only), 101개 (편의점 Only)에 불과하다. 판매 법인 설립으로 유통수수료 절감이 예 상되며 이에 따른 이익 개선 효과는 연 3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 CLIO JAPAN 매출 CAGR 30% 목표 2024~2028년 CLIO JAPAN(일본 오프라인 사업)의 연평균 매출액 성 장률 목표치는 30%다. 판매 법인 직접 운영으로 신제품을 적시에 런 칭하고 현지 오프라인 매장에 신속하게 입점해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 고 재구매율을 향상시켜 일본 현지 온라인몰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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