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파이낸셜 "010PAY 우리카드, 쿠팡 첫 결제 프로모션"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특징주]헥토파이낸셜, 플랫폼·전금법 개정 수혜 부각에 7%↑ (edaily.co.kr)
"헥토파이낸셜, 해외 B2B정산 서비스 확대…실적 업사이드 긍정적" - 이투데이 (etoday.co.kr)
▶ 글로벌 사업 가시화: 1) 쇼츠 플랫폼 T사, 2) 아마존 선정산 서비스
글로벌 쇼츠 플랫폼 T사와 정산 시스템을 위한 개발을 진행 중이다. 국내 라이 브커머스 시장이 개화되는 가운데 향후 T사의 국내 진출 시 커머스 수익에 대해 1) 환전 수수료와 2) 지급이체 수수료를 수취한다. 9월 말 아마존 선정산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있다. 본격적인 매출 반영 시기는 4분기를 예상한다. 셀러론(운전 자금 대출)과 달리 1) 신용 등급에 영향이 없고, 2) 빠른 정산 처리가 가능하다. 참고로 쿠팡 등 이커머스에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업체의 일별 수수료 율은 0.04%(연 환산 14.6%)수준이다.
▶ 전자금융업법 개정안 시행 예정 → Q 성장의 기회
9월 15일 시행을 앞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주목해야 한다. 강화된 규제에 따라 1) 프랜차이즈, 유통사 등 선불충전수단(포인트, 모바일 쿠폰 등)을 제공 중인 업체의 선불업 등록이 요구되고, 2) 간편 결제(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를 제공하는 가맹점(예. 편의점, 백화점 등)은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을 등록해 야 한다. 중요한 건 선불업 및 전자지급결제대행업을 이미 라이선스를 보유 중인 핀테크 에 위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동사는 유일하게 선불 및 PG업 대행 수요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아직 법제처 심사, 금융위 의결 등 절차 가 남아 있어 안건이 변경될 수 있는 리스크를 고려할 필요는 있다.
▶ 2024F: 30%대의 OP 성장 & Double digit 수익성
2024F 매출액 1,613억원(+5.4% YoY), 영업이익 165억원(+31.7% YoY, OPM 10.3%)을 예상한다. 상대적으로 고마진의 내통장결제, 휴대폰 결제 비중 확대 등 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돋보인다. 연내 1) 라이브커머스 시장 개화 에 따른 정산 수혜, 2) 고수익의 선정산 런칭과, 3) 전금법 개정안을 앞두고 있 다. 이외에도 시장에서 기대했던 차액정산의 경우 1분기 대비 매출액이 2배 이 상 증가하며 순항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주가는 Forward PER 기준 12.8 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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