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의 탑’ 출시 1주년…12일 기념 방송 진행 (kukinews.com)
게임 업계 2분기 실적 시즌 개봉박두… 넷마블·크래프톤만 웃을까 - 조선비즈 (chosun.com)
▶ 2Q24 Preview: 신작+PC 비중 확대 효과로 컨센서스 상회
매출액 7,567 억원(+29.3% QoQ), 영업이익 640 억원(+1,633.5%), 순이익 572억원(흑전)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545 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한다. 2 분기에는 신작 출시가 많았다. 4/24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5/8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5/29 <레이븐 2>가 출시되며 신작의 매출 기여 효과는 2,126 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 그 동안 동사의 신작은 대부분 모바일향, 외부 IP 를 활용한 게임들이 대부분 이었기 때문에 신작 출시 시기에는 매출뿐만 아니라 지급수수료 및 마케팅비의 지출도 컸다. 그러나 이번 분기의 <아스달 연대기>와 <레이븐 2>는 PC 매출 비중이 높아 플 랫폼 수수료 절감,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과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IP 공동 개발로 우호적인 R/S 비율에 따라 2 분기 지급수수료는 2,551 억원(매출대비 비중 33.7%; QoQ -5.1%p)으로 예상된다. 마케팅비는 핵심 국가에 집중 및 공동 마 케팅 진행으로 1,690 억원(+66.4%)으로 전망한다.
▶ 하반기 신작 출시도 순항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는 7 월 이후 매출 순위가 크게 하락했는데, 분기 단위로 진행되는 스토리 업데이트 시 재차 매출 반등이 예상되고, 애니메이션 2 기(4Q24 예 상)가 방영되면 추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예상된다. 하반기 스팀, 내년 콘솔로도 플 랫폼 확장이 예정되어 있어 PLC 장기화가 예상된다. 하반기 출시 준비 중인 신작으로 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킹 아서>, <데미스리본>, <모두의 마블 2> 등이 있다. 현재 외부 IP 의 비중은 약 50%, 라이선스 비용 부담도 있지만 빠 른 게임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장점도 유효하다. 향후 신작 운영에 대한 관리만 잘 된다면 동사의 장점으로 부각될 수 있다. 목표주가 산정 구간 변경(3Q24E~2Q25E)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7.8 만원에서 7.2 만원으로 조정한다. 점진적으로 자체 IP 비중 확대, 플랫폼 확장에 따른 실적 개선 이 기대되고, 재무구조 개선 효과도 유효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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