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올해 해외법인 첫 흑자 전망-유안타 (ebn.co.kr)
풀무원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한국의 소비자대상 수상 < 유통 < 소비자생활 < 기사본문 - 데일리한국 (hankooki.com)
풀무원 주가 멈칫...하반기 해외 법인 실적 턴어라운드는 '솔솔' < 핫이슈 < 뉴스 < 기사본문 - 핀포인트뉴스 (pinpointnews.co.kr)
▶ 하반기 해외 법인 턴어라운드
하반기 미국, 일본, 중국의 해외 법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지속적으로 현지 생산 체제를 구축해온 해외 법인 성과가 올해 하반기 흑자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두부와 아시안 푸드의 매출 성장과 원가 절감을 통해 실적이 향상되며, 일본은 두 부바 매출 비중 확대와 주력 제품 가격 인상을 통해 흑자 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중국은 유통 채널 재개와 생산 능력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이는 지난해부터 해외 생산 능력 강화와 물류 효율화를 통해 적자폭을 줄인 결과로, 2024년에는 해외 법인의 첫 흑자 전 환이 전망된다.
▶ 내년 육상 양식 김 상용화 기대
동사는 2024년 3월 국내 최초로 김 육상수조식해수양식업 허가를 취득했다. 4월에는 육상 양식한 김을 제품화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비건 식당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르면 내년 부터 조미김, 스낵 등으로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 육상 양식은 해상 양식에 비해 1) 갯병 감염을 방지하고, 2)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100배 높으며, 3) 계절에 상관없이 생산할 수 있어 효율성이 뛰어나다. 한국은 전 세계 김 점유율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K-푸드 열풍과 함께 김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김 육상 방식의 높은 효율성과 생산량 을 감안할 때, 향후 김 수출 확대도 기대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판 단된다.
▶ '서울라면' 7월부터 美 수출
7월부터 신제품 '서울라면'을 미국 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라면이 K-푸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 미국 수출은 동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슬람권 소비자를 위해 할랄 인증도 준비하고 있으며, 10월 이후에는 전 세계로 확장할 예 정이다. 서울라면은 동사와 서울시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출시 5개월 만에 100만 봉(약 25만 번들)을 판매하며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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