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반등' 한온시스템, 본계약 앞두고 주가 회복하나 (edaily.co.kr)
한온시스템, 신용도‧주가 이중고 '인고의 시간' - 딜사이트 (dealsite.co.kr)
하염 없는 주가 하락에…진통 겪는 한온시스템 MA | 마켓인사이트 (hankyung.com)
▶ 2Q24 Pre: 매출액 2.4조원으로 2분기 최대 매출 예상
2Q24F 매출액 2.4조원(+0.8% 이하 YoY), 영업이익은 880억원(-38.7%)으로 2분기 최대 매출 달성을 전망한다. 주요 고객사(Ford, VW, BMW)의 생산 불륨 감소로 물량 효과 기대는 제한적이다. 전방 수요 둔화 영향으로 연중 진행되는 고객사로부터의 보전 협상은 연말로 지연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기존에 제시했던 인원 감축(연내 1,000명)은 마무리되는 수순이다. 2Q24 물류비도 2.5%(-0.2%p)로 전년 대비 정상화되었을 것으로 예상한다.
▶ 하반기 물류비 부담이 있겠으나 신규 공급 등으로 성장 기대
2024F 매출액 9.8조원(+2.5%), 영업이익 3,719억원(+34.1%)를 전망한다. 해상 운임 상승으로 물류비의 점진적 재상승이 불가피하다. 이에 연간 기준 물류비는 2.9%(-0.5%)로 전망한다. 그러나 2H24부터 1) 현대차그룹 미국 전동화 공장 조기 가동과 EV3/4 및 캐스퍼EV향 공급, 2) 메르세데스 차세대 플랫폼 MMA 향 전동 컴프레서 공급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1Q24 기준 유럽 고객사(BMW, Mercedes) 비중은 7%(+0.4%p)로 지속 확대됐다. 유럽 전기차 수요가 좋지 못함에도 프리미엄 고객사 비중이 성장 중인 점은 자사의 경쟁력을 반증한다. 더불어 현대차그룹을 중심으로 중저가 라인업 공급도 확대 중이다. 연초부터 이어진 현대차그룹의 미국 BEV 점유율 확대는 자사의 수혜로 이어질 수 있다. 전동화 비중 상승으로 연결돼 CPV(대당 납품 단가)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24F OPM 3.8%(+0.9%p)를 예상한다.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000원으로 하향
Re-Win 수주 중심 성장이 예상된다. 전기차가 2세대에 돌입하며 기존 수주 모델(New-Win)이 Re-Win 수주로 전환된 영향이다. 추가 투자소요가 적고 가동 률이 높아 수익성이 좋다. 중장기적으로 xEV향 매출 비중은 유럽 프리미엄 고객군을 중심으로 확대(1H24 BMW, 2H24 메르세데스)될 전망이다. 독일 3사 신규 수주 90% 이상이 xEV 수주인 만큼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다. 물류 비 상승 등에 따른 추정치 변동으로 목표주가는 6,000원으로 하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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