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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목하는 국내 원전…한전기술, 수혜 가능성

by 바방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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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목하는 국내 원전…한전기술, 수혜 가능성↑-하이 - 머니투데이 (mt.co.kr)

 

외국인 주목하는 국내 원전…한전기술, 수혜 가능성↑-하이 - 머니투데이

하이투자증권은 한전기술이 원전에 대한 관심사가 높아지는 국면에서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15일 분석했다. 별도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news.mt.co.kr

 

 

 

 

 

 

[특징주] 한전기술, 체코 30조 원전 발표 기대감에 강세 - 이투데이 (etoday.co.kr)

 

[특징주] 한전기술, 체코 30조 원전 발표 기대감에 강세

한전기술이 30조 원 규모의 체코 원전 발표 기대감에 강세다.15일 오전 10시 5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6.31% 오른 7만9200원에 거래되고

www.etoday.co.kr

 

 

 

 

 

 

한전기술·한전산업, 상승에 급등…특히 한전기술 전날 이어 5% 급등 < 증시 < 경제 < 기사본문 - 이코노뉴스 (econonews.co.kr)

 

한전기술·한전산업, 상승에 급등…특히 한전기술 전날 이어 5% 급등 - 이코노뉴스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한전기술과 한전산업이 상승에 급등 중이다. 한전기술은 15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5%(4100원) 상승한 7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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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감축 및 국가 안보 측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원전 확대 가능성 증대 ⇒ 체코 등 에서의 수주 가능성 높아지면서 동사 수혜 가능할 듯

AI, 반도체, 전기차 등이 성장하면서 에너지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AI 등으로 인한 데이터센터 건설 등으로 인하여 전력 사용량 증대가 예상된다. 그런데 석탄 등 화석연료의 경우 탄소를 배출해 기후 위기를 심화시킬 수 있으며,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는 자연환경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어렵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지난해 12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원자력을 청정에너지 전환의 필수 요소로 인정하고, COP28에 참석한 한국, 미국, 일본, 영국, 캐나다, 프랑스, 스웨덴 등 전세계 22개국 대표들은 2050년까지 원전 설비 용량을 2020년 대비 3배 확대한다는 내용의 선언문에 서명하였다. 이러한 탄소배출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을 넘어서 국가 안보측면에서도 안정적 전력공급원을 통한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기 위하여 원전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유럽에서는 탄소 중립과 더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도 원전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또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미국에서도 바이든과 트럼프 모두 중국과 러시아와의 안보 경쟁을 위해 원전 확대에는 기조를 같이 하고 있다. 즉, 바이든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낮춘다는 측면에서, 트럼프는 효율적인 부문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성장 효과 측면에서 원전 확대를 지지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원자력 에너지 산업을 강화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소 허가를 위한 절차를 간소화할 뿐만 아니라, 원전 허가를 위해 기업들이 내야 하는 수수료를 줄이는 것 등이 주요 내용인 원자력 발전법에 서명하였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체코, 폴란드, 네덜란드, 루마니아, 영국, 스웨덴, UAE,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가시화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체고의 경우 두코바니(5·6호기), 테멜린(1·2호기) 지역에 각각 1.2GW 이하의 원전 4기를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정 사업비가 30조원에 이르고 있다. 한국 팀코리아와 프랑스 EDF가 경합하는 가운데 오는 17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한국의 경우 가격과 품질 뿐만 아니라 납기 준수 경쟁력 측면에서 프랑스 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에 그 만큼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동사에게 수혜가 예상된다. 만약 체코 원전 수주에 성공한다면 폴란드, 네덜란드, 루마니아 등 한국형 원전의 유럽시장 진출에 우위를 선점하면서 수출확대의 교두보가 될 것이다. 한편, UAE의 바라카 원전 1~4호기의 성공적인 수행 등을 고려할 때 원전 5,6호기 사업이 추진될 경우 한국의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동사에게 수혜가 예상된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대형원전과 SMR 등 신규원전 건설 포함 ⇒ 국내 원전시장 확대 및 SMR 개발 사업 등에서 동사 최대 수혜 가능할 듯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서는 원전 신규 발전설비로 대형 원전 최대 3기, SMR 1기(실증분 반영)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특히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의 경우 2022년 정부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하였고 2023년부터 약 4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8년까지 6년간의 일정으로 기술개발이 진행 중인데, 2026년 표준설계인가를 신청하고, 2028년에는 표준설계인가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에서 동사의 경우 계통설계 및 BOP 종합설계 등의 핵심 과제 주관 및 수행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는 전체 예산규모 약 4천억 중 25%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에서 동사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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