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9호선 LTE-R 구축 사업 단독 수주 이달 착수 | 한국경제 (hankyung.com)
[클릭 e종목]"LG유플러스, 실적 회복 전망…저점 매수 추천" - 아시아경제 (asiae.co.kr)
▶ 중립/TP 13,000원 유지, 락바텀은 확실, 장기 배당 투자 고민해볼 시점
LGU+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 12개월 목표주가 13,000원을 유지한다. 영업전산시스템 관련 무형자산상각비 부담으로 2024년에도 연결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2분기 실적 시즌에 투자 전략상으로는 하락 시마다 LGU+ 저점 매수에 나설 것을 권한다. 이미 2024년 실적 부진 가능성을 대다수 투자가들이 인지하고 있는 데 다가 기대배당수익률로 보면 락바텀 수준의 주가이며 7월 조세 정책 발표 이후 LGU+가 장기 주주이익 환원 계획 발표와 더불어 실제 자사주 취득 및 소각에 나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주가 수준으로 보면 조그마한 호재에도 주가가 반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 매도하기 보단 배당 투자를 염두에 둔 장기 매수에 나서는 전략이 좀 더 유리해 보인다.
▶ 2Q 연결 영업이익 2,673억원 예상, 무형자산상각비 부담 감안하면 양호한 편
2024년 2분기 LGU+ 연결 영업이익은 2,673억원(-7% YoY, +21% QoQ)으로 컨센서스(영업 이익 2,551억원)를 상회하는 영업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비록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감소이지만 나쁘지 않은 실적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올해 분기별 무형자산상각비 (영업전산시스템 관련) 200억원 이상의 증가 효과가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그렇다. 영업전산시스템 상각 이슈가 없었더라면 호실적이라고 평가받았던 2023년 2분기와 비슷한 실적을 냈을 것이란 점에서 2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더불어 오랜만에 컨센서 스보다 양호한 실적 달성이 기대되는데 가장 큰 이유는 마케팅비용이 예상보다 적게 집행되 었고 제반 경비 증가 폭도 완화되는 양상을 나타낸 데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 2024년 실적 부진 전망은 주가에 기반영, 매도 멈추고 장기 매수해야
비록 2분기 실적이 다소 회복되는 양상을 나타낼 것으로 추정되지만 상반기 전체 실적으로 보면 2024년에도 LGU+의 두자리수 영업이익 감소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젠 LGU+에 대한 매도를 멈추고 장기 매수로 전환해 나갈 것을 추천한다. 더 이 상 주가가 하락할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주주이익환원 규모의 증가, 2025년 신규 요금제 출 시 가능성 등이 부상한다면 배당 투자로 버티다가 유의미한 주가 상승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최근 시중 금리가 하락하면서 LGU+의 자사주 매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을 감안하면 오히려 매도 리스크가 더 커졌다는 판단이다. 과거에도 7% 수준의 기대배당수 익률 구간에선 항상 LGU+의 주가 바닥이 형성되었다. 현 가격대에서는 LGU+를 굳이 매도 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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