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옴니E솔'로 대기업 시장까지 노린다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더존비즈온, 개인정보 안심구역 시범운영 나선다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더존비즈온, '마이스터고' 육성 위해 강원교육청과 맞손 (bizwatch.co.kr)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5,2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더존비즈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5,2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FY1 PER 5년 평균인 37배에 생성AI 사업 시작과, 기업 CB(신용정보사업) 및 매출 채권팩토링(매출 채권 담보 자금 조달) 사업 진출에 대한 프리미엄 30%를 반영한 48배를 FY25 EPS에 적용했다. 현재 생성AI 사업 시작 + 클라우드 매출 비중 증가 세 가속화 + 데이터 기반의 금융업 진출이라는 강력한 무기 3가지를 가지고 있다. 목표주가는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지 않은 보수적 실적 추정치를 반영했다. 따라서 실적에 반영되지 않은 생성AI와 금융업은 멀티플 상향 요인이라고 판단한다.
▶ 생성AI는 클라우드와 한몸: TAM 커지고, 매출 늘고, 이익까지 개선
우선 클라우드 전환은 실적 성장에 결정적 요인이다(P 증가). 유지/보수 매출이 주요했 던 온프레미스에서 제품 자체의 구독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클라우드로 변경 했을 때, 연간 최소 30% 가량의 매출 상승이 가능하다. 따라서 탑라인과 이익 모두의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다. 현재 동사의 제품 가운데 클라우드 기반 제품 매출 비중은 1Q24 기준으로 41.7%다. FY25에는 50%가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 생성AI는 단기적으로는 Q 확대, 중장기적인 P 증가 요인이다.
생성AI는 무조건 클라우 드에서 서비스되기 때문에, 클라우드 형태의 제품을 써야지만 생성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클라우드 전환율을 가속화할 수 있고, 신규 고객 유치에도 기여할 수 있다(Q의 증가). 내년부터는 생성AI 매출도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생성AI는 비용이 낮아 연평균 20%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 25년 이익 1,000억 돌파 전망: 국내 SW Top-Pick
한국 SW시장은 24년 10조원 이상이고, 한국 기업의 생성AI 투자는 26년 1조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한다. 70만개가 넘는 한국 중소기업의 한 해 매출은 3,000조가 넘 는다. 국내 SW의 글로벌 진출도 시작되고 있다. 외형성장과 이익개선 모두 가져갈 수 있는 좋은 환경이 준비됐다. 동사의 24년 매출은 3,930억원(+11% YoY), 영업 이익은 830억원(YoY +20%)로 예상하며, 25년에는 1,000억 이상의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주가 상승 요인에 인터넷 뱅크 진출 기대감이었으나, 현재 진 행 중인 본업과 새로 시작하는 기업 신용분석 및 팩토링 사업만으로도 기업 가치 확 대는 타당하다고 판단한다. 국내 SW 산업 탑픽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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