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이엠, 올해 사상 첫 영업이익률 20% 돌파 기대" (asiatime.co.kr)
[스톡워치] 제이브이엠, 올해도 성장.. 외국인 '매수' : 뉴스 > 아이투자 - 대한민국 NO1 가치투자포털 (itooza.com)
제이브이엠, 협동로봇 자동 조제 설비로 해외 시장 확대 전망 (medipana.com)
▶ 다관절 협동 로봇팔이 적용된 차세대 조제 자동화 기기 메니스(MENITH) 올해부터 매출 성장 본격화 되면서 수익성 개선될 듯
지난해 3분기에 동사는 다관절 협동 로봇팔이 적용된 차세대 조제 자동화 기기 메니스(MENITH)를 출시하였다. 다관절 협동 로봇팔이 캐니스터를 자동으로 교환해가며 작업해,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빠른 분당 최대 120포를 조제할 수 있다. 또한 자동 검수 기능도 탑재돼 약국 조제 시간과 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형 조제공장형 약국 등으로 매출처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지난해 10월 네덜란드 소재 제약 유통업체 브로카세프(Brocacef)에 메니스(MENITH)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브로카세프와 같은 대부분의 해외 공장형 약국의 경우 접수 받은 처방의약품을 대량 조제해 전국 각지로 배송하고 있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메니스(MENITH) 추가 도입이 기대된다. 전 세계적으로 대량 조제 수요는 급증하는 반면 약국 근무 인력 부족 현상은 지속되고 있어서 올해 유럽 뿐만 아니라 호주, 북미 등 다양한 지역으로 메니스(MENITH) 판매 확대가 예상된다. 특히 유럽지역의 경우 유럽법인 및 파트너사(스페인, 영국) 등을 통하여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어서 올해부터 매출이 증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올해 메니스(MENITH) 매출의 경우 1분기 1대 매출을 포함하여 전체 수출의 10%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력 제품으로 거듭나면서 매출성장이 본격화 될 것이다. 무엇보다 메니스(MENITH)의 경우 ASP(평균판매가격)이 기존 제품보다 높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
▶ 북미, 유럽 등 해외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되면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록할 듯
올해 동사는 IFRS 연결기준 매출액 1,758억원(YoY +11.9%), 영업이익 353억원 (YoY +18.5%)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북미, 유럽 등 해외부문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북미지역의 경우 팬데믹 이후 인력 부족 및 인건비 증가로 약국 자동화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재정 절감 효과 가시화로 의약품 재포장 방식이 확산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북미지역에서는 온라인 기반 파우치 및 블리스터카드 서비스 제공 약국이 증가 추세에 있어서 조제공장형 약국에서 동사 제품 도입이 확대하는 등 신규 수요처가 증가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동사가 주요 조제 방식인 바이알 시장 및 블리스터 카드 시장에도 진출하여 매출상승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유럽지역의 경우 인력난 및 임금 상승에 따른 자동화 장비 수요가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신제품인 메니스(MENITH)의 보급 지역이 확대되면서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목표주가 37,000원으로 상향
동사에 대하여 목표주가를 37,0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2024년 예상 EPS 추정치 2,399원에 Target PER 15.6배(최근 3년간 PER 평균치)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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