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실적 고공행진 카카오게임즈, 올해 글로벌 성과 낸다(종합)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2년 연속 매출 1조 돌파…카카오게임즈, 올해 글로벌 확장 정조준(종합) (edaily.co.kr)
카카오게임즈, 4분기 매출액 2357억·영업이익 108억 기록 (xportsnews.com)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3월 출시 예정" - ZDNet korea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 하회
동사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356억 원, 영업이익 108억 원을 기록하 며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 모바일 매출은 1517억 원으로 QoQ 23% 감소했다. 오딘은 이미 매출 하향 안정화가 많이 진행되었기 때 문에, 9월 이후 트래픽이 급감한 우마무스메의 매출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파악된다. PC 매출액은 엘리온 서비스 중단 등으로 QoQ 19% 감 소했고, 기타 매출은 카카오VX/세나테크놀로지 비수기 시즌으로 인해 QoQ 24% 감소했다. 인건비는 QoQ 8.9% 늘어났지만, 지급수수료와 마케팅비는 QoQ 각각 23%, 27% 크게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677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는데, 라이온하트 지분인수대가 확정에 따른 일회 성 비용이 반영됐다.
▶매분기 신작 출시로 이어질 모멘텀
우리는 동사의 올해 실적으로 매출액 1.38조 원(YoY 20.3%), 영업이 익 2771억 원(YoY 56%)을 전망한다. 1/5 출시한 서브컬쳐 게임 에버 소울은 현재 일평균 매출 약 4억 원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 악된다. 회사는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 아키에이지워의 출시를 1분기 말로 언급했고, 2분기는 모바일 MMO 아레스:라이즈오브가디언즈, 3 분기에는 모바일 RPG 가디스오더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업종 내 신 작 라인업이 가장 풍부한 상황이다. 올해에는 신작 출시와 함께 기존 IP의 지역 확장 계획도 구체화될 것이다. 오딘의 일본, 북미유럽 출시 와 에버소울의 일본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데 특히, 서브컬처 장르 인기 가 높은 일본에서의 에버소울 흥행은 어느정도 기대해 볼 만하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만 4천 원 유지
현재 밸류에이 션은 올해 실적 기준 PER 19배로 낮지 않은 수준이지만, 기존 라이브 게임 매출 트렌드는 안정화 구간에 접어 들었고, 분기마다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모멘텀이 많은 상황이다. 단기적으로는 아키에이지워의 2월 쇼케이스, 3월 정식 출시에 주가모멘텀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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