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수혜' 받았던 이노션, 올해는 '현대차 바라기'로 (bloter.net)
이노션, 당구 등 글로벌 스포츠 사업 영역 확대 | 연합뉴스 (yna.co.kr)
[특징주] 이노션,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 주가 오름세 (g-enews.com)
이노션, 지난해 4분기 영업익 495억…전년比 14.8%↑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실수'서 찾았다…1분기 깜짝 수익률 안겨줄 종목들 - 매일경제 (mk.co.kr)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68,000원 유지
- 12M FWD EPS 4,556원에 PER 15배 적용(최근 5년(17~21) 평균 하단)
▶4Q22 Review: 월드컵과 그랜저 효과로 호실적
- GP 2.3천억원(+14% yoy, +20% qoq), OP 495억원(+15% yoy, +36% qoq). 당사 추정에 부합하고, GP와 OP 모두 전분기 통틀어 최고 실적 달성
- 월드컵 캠페인, 그랜저 풀체인지 프로모션 등 캡티브 물량 증가로 인한 호실적 - 캡티브 비중은 21년 67%에서 22년 72%로 상승
- 비계열 중심의 자회사 웰컴은 아직 실적 회복 단계. 21년 139억원에 이어서 22년에도 160억원의 영업권 손상 반영. 23년은 웰컴의 미주 법인 중심으로 비 계열 물량 수주가 확대되면서 추가 영업권 손상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 4Q22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지만, 디지털 강화를 위한 인력 선충원과 이에 따른 물량 수주 사이에 시차가 발생하면서 분기별 이익은 등락을 보이는 중
- 20년에 위축된 광고시장이 21년에 회복하면서 GP +14% yoy, OP +22% yoy. OPM도 20년 19%에서 21년 20%로 상승. 1Q22에도 GP +18% yoy, OP +24% yoy로 성장을 이어가면서 인건비 레버리지 효과
- 디지털 확대를 위해 인원 충원했으나, 중국 정상화 지연과 전쟁으로, GP 순성 장에도 불구하고 OP는 2Q~3Q22 역성장. 인건비 디레버리지 효과
- 4Q22에는 월드컵과 신차 마케팅 및 성수기 효과로 그 동안 선제적으로 충원한 디지털 중심 인력에 대한 레버리지 효과 발생, GP 대비 인건비 비중이 59%로 하락(1Q21~3Q22 평균 64%), OPM도 21.5%(+0.1%p yoy, +2.6%p qoq)
▶23년에도 자동차는 굴러간다. 안정적인 캡티브 기반으로 23년에도 성장
- 23년 주요 차종 출시. 페이스 리프트: 아반테, 소나타, 쏘렌토, 카니발 / 풀모델 체인지/신차: 산타페, 코나 / 신차: G90 자율주행, EV9, 아이오닉5N, 레이EV
- 22.6월 미국 합작법인 Canvas의 잔여 지분 인수 완료. 지배지분율은 20~22 년 77% 수준에서, 23년부터 82%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22년 GP 7.7천억원(+14% yoy), OP 1.37천억원(+1% yoy) - 23E GP 8.2천억원(+7% yoy), OP 1.48천억원(+8% yoy), 지배순이익 900억원 (+27% yoy) - 광고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이익 성장 가시성이 높은데, PER은 10배로 역대 최저이고, 배당 및 M&A의 재원인 6천억원대의 풍부한 현금 대비 시총은 1.2배 로 역시 역대 최저인 저평가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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