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반기 실적 반등 노린다…신작 9종과 中판호 4종 출시(종합)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3N 나란히 역대 최고 매출…넷마블만 10년만에 적자, 왜? - 머니투데이 (mt.co.kr)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부합
동사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869억 원, 영업손실 198억 원을 기록하 며 영업손실 컨센서스 204억 원에 부합했다. 매출액은 QoQ 1.1% 감 소했다. 4분기에 샬롯의 테이블, 파라곤(얼리억세스), 킹오파아레나 3종 의 신작 출시가 있었지만, 유의미한 흥행 성과는 없었으며 기존 게임들 의 매출 하향세가 나타났다. 다만 MCoC 매출은 연말 프로모션 효과 로 인해 QoQ 17%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영업비용은 비용 효율화 정책이 가시화되며 QoQ 3.5% 줄어들었다. 인건비와 마케팅비가 인력 감소와 대형 신작 부재로 인해 QoQ 각각 2%, 16% 감소했다.
▶촘촘하게 예정되어있는 신작, 중국 진출 기대감
동사의 1분기 매출액은 QoQ 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기존 게 임들의 사업 활동 비수기와 신작 부재로 인해 부진한 실적을 전망한다. 우리는 2분기부터 매분기 촘촘하게 예정되어 있는 신작들에 주목하는 데, 중박 정도의 흥행시에는 실적 상향 조정과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 로 예상한다. 최근 판호를 발급받은 4종의 게임은 중국 퍼블리셔를 통 해 올해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고, 로열티 수취 방식으로 수익을 인식할 예정이다. 중국 시장의 높아진 유저 눈높이와 심화된 경쟁 상황을 고려 하면 높은 기대감을 갖기엔 어렵지만, 제2의나라 같은 경우에는 텐센 트가 개발 중이고 IP인지도가 어느정도 있다는 점에서 일정 구체화 시 에는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목표주가 7만 2천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로 상향
게임사업 가치 4.5 조 원에 지분가치 1.7조 원을 합산했다. 밸류에이션 부담은 존재하지 만, 1) 연이은 신작 라인업, 2) 중국 시장 진출, 3) 내부 사업 방향성과 신규 프로젝트 재정비를 통한 적자 규모 축소 전략 구체화로 인해 수 익성 개선을 보여준다면 리레이팅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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