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적자에도 R&D 투자 늘리는 배경은 - 매일경제 (mk.co.kr)
서울반도체, 지난해 매출 1조1105억원·영업손실 208억원… 적자전환 - 조선비즈 (chosun.com)
서울반도체, 자동차 LED 성장 '긍정적'…"연간 흑자전환" (newsprime.co.kr)
미래나노텍, 디스플레이장비사 브랜드평판 1위…LX세미콘·서울반도체 순 < 산업·기업 < 경제 < 기사본문 - 스트레이트뉴스 (straightnews.co.kr)
[CEO투데이] 반도체 기술특허 '철옹성' 세운, 서울반도체 이정훈 사장 < 주요기사 < CEO 투데이 < 기사본문 - 서울와이어 (seoulwire.com)
▶4Q22 Review: IT 수요 급감으로 적자 지속
서울반도체의 22년 4분기 매출액은 2,457억원(YoY -22%, QoQ -13%), 영업손실은 83억원(YoY, QoQ 적자 지속)을 기록했다. 매출액이 회사의 가이던스 및 컨센서스를 하회 하며 수익성도 개선되기 어려웠다. 전반적인 IT 제품의 수 요 급감 속에서 관련 매출액이 대폭 감소했고, UV LED, VCSEL 등이 포함된 기타 매출액 역시 감소폭이 컸다. 일 반 조명용 매출액은 3분기의 급감을 소폭 만회했고, 자동차향은 오랜만에 전분기대비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 하반기 내내 재고를 타이트하게 관리한 것으로 추정되며, 분기말 재고자산은 근 3년간 최저 수준이다.
▶자동차향 외에는 하반기 회복을 기대
서울반도체의 2023년 매출액은 1조 325억원으로 전년대비 7%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서울반도체의 IT향 매출액에 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TV는 상반기 중에 수요 회복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아울러 PC 모니터 및 노트북, 태블릿 같은 경우에도 단기간 내에 수요가 양호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 IT향 매출액의 부진으로 인해 2023년 전사 매출액은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자동차향의 경 우 수주잔고가 견조하게 증가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외 형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한다. 수익성이 높은 자동 차향 매출비중의 확대와 하반기 수요 회복에 힘입어 23년 하반기에는 흑자 전환을 기대한다.
▶단기 모멘텀 부재. 자동차 성장은 긍정적
2023년에도 어려운 수요 속에서 매출액이 역성 장하겠지만, 주가가 이를 반영하고 있어 추가적인 주가 하 락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23년 상반기 중에 고객사들 의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에는 물량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자동차향 매출액이 견조하게 성 장하며 전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1년 13%, 22년 17%, 23년 21%, 24년 22%로 확대되며 체질도 개선중에 있다. 단기 모멘텀을 찾기 어려운 구간이지만, 하반기 수요 회복 및 신규 제품 탑재 등의 가능성도 있어 중장기 접근은 유효 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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