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지난해 영업이익 2176억원…흑자전환 - 조선비즈 (chosun.com)
삼성증권 "강원랜드, 예상보다 방문객수 회복 더뎌…목표가↓"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강원랜드, 폐광지역 복지시설 난방비 긴급 지원 (kbs.co.kr)
코로나19 터널 탈출… 흑자 회복한 강원랜드 < 이코노미 + < 뉴스룸 < 기사본문 - 시사위크 (sisaweek.com)
[핀셋+] [강원랜드] 엔데믹 덕에 수익 개선…배당 다시 할까 - 딜사이트 (dealsite.co.kr)
▶목표주가 하향
방문객 수/드랍액/매출액 등 다양한 지표들이 다소 부진한데, 1~2월도 이런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리오프닝에 따른 일시적 수요 감소인지 혹은 2022년 유독 불운했던 단순한 운(홀드율)의 요소가 이어지고 있는지 확인이 쉽지 않다. 이에 보수적으로 2023년 EPS는 -13%, 목표 주가도 26,000원(-16%)으로 하향한다. 코로나로부터 온기 회복이 반영될 2023년 배당은 약 700원으로 배당수익률은 3%로 다소 아쉬운 수준으로 예상된다. 리오프닝이든 단순한 불운이든 모두 중장기 경쟁력 훼손을 의미하진 않아 매수 의견을 유지하나 단기 부진의 이유를 확인하거나 좀 더 매력적 인 가격대를 기다릴 필요가 있다.
▶4Q Review: OP 184억원(흑전)
4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3,347억원(+38% YoY)/184 억원(흑전)으로 컨센서스(553억원)를 하회했다. 방문객 수는 57만명(+89%)으로 2019년 4분기 대비 82% 수준까지 회복 했으며, 드랍액은 1.5조원(+41%), 홀드율은 21.5%(- 0.7%p)를 기록했다. 방문객 수가 예상보다 크게 부진했는데, 호텔/콘도 등 비 카지노 부문의 매출액은 오히려 2019 년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영업비용은 인건비(66억원), 마케 팅 비용 등이 증가했으며, 영업외적으로는 어려운 자본 시장 으로 인해 금융 수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2023년 이익에 대한 눈높이는 좀 낮춰야
2023년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1.56조원(+22% YoY) /3,960억원(+82%)으로 컨센서스(약 4,400억원) 대비 하회 할 것이다. 비 카지노 부문이 2019년 수준까지 회복했음에 도 4분기부터 갑작스레 방문객 수/드랍액이 모두 부진한 상 황인데, 1~2월에도 약한 흐름으로 추정된다. 리오프닝으로 보복 여행 수요에 따른 단기적 수요 감소인지, 혹은 2015~2019년의 홀드율의 단순 평균인 22.9% 대비 유의미 하게 부진한 2022년(22.0%)의 순수한 운의 요소인지는 좀 더 시간을 가지고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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