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인천 중소식품 제조업체 판로 확대 지원 | 연합뉴스 (yna.co.kr)
메리츠증권 “CJ프레시웨이 단기적 실적부진 불가피, 3분기 실적 기대 이하" (businesspost.co.kr)
아워홈, 3분기 식자재 기업 관심도 1위…CJ프레시웨이, 호감도 선두 | 세계일보 (segye.com)
▶ <푸드 솔루션 페어 2023>에서 확인한 CJ프레시웨이의 솔루션 사업과 디지털 전환 강점
CJ프레시웨이가 개최한 <푸드 솔루션 페어 2023>에서 동사가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기 위해 강화해 온 다양한 솔루션을 눈으로 볼 수 있었다. 70여개의 CJ프레시웨이 협력사가 참여해 각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CJ프레시웨이 는 이들을 결합한 솔루션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2가지 테마로 솔루션을 소개했는데 외식사업자의 창업-성장-성숙-재도약 단계별 맞춤형 ‘사업 여정 맞춤 솔루션’과 급식사업자의 영유아-학교-군대-시니어 이용객 맞춤형 ‘생애주기 맞 춤 솔루션’이다. 솔루션을 뒷받침하기 위한 CJ프레시웨이와 자회사들의 역량과 디지털 전환 노력도 볼 수 있었다.
▶ 솔루션으로 파트너가 되고 디지털 전환으로 플랫폼 사업자가 되다 → Q 증가, MS와 Margin 상승
CJ프레시웨이는 솔루션과 디지털 플랫폼을 강화하며 장기적으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어갈 전망이다. CJ프레 시웨이는 솔루션을 강화해 외식/급식 신규 고객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의 리텐션율을 높이며 Q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식자재 유통 시장의 변화 흐름에 맞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점유율 상승과 데이터 기반 사업 확 장이 가능할 것이다. 국내 B2C 음식료품 구매에서 온라인 이용 비중은 21.4%에 달하지만 B2B식재에서는 7%에 불과 해 성장이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솔루션 사업과 제조 CAPA 및 글로벌 소싱 역량 강화로 차별화 상품 매출 비중이 확대 되며 GP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 CJ프레시웨이의 영업이익률은 19년 1.9%→21년 2.4%→23년 3.3%로 상승 중이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6만원 유지
CJ프레시웨이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M Fwd EPS에 목표배수 9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동사는 장기적 방향성이 명확하고 수익성 개선과 차입금 상환을 통한 펀더멘털 개선이 이루어지는 반면 23년 실적대비 PER은 5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외식경기 부진과 투자 비용 부담으로 수익성 둔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단기 접근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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