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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2(P): 매출액 30조 2,990억원, 영업이익 1조 9,290억원
영업이익, 당사 추정(1조 7,330억원) 및 Consensus(1조 6,480억원) 상회
1Q22 판매대수는 90.3만대를 기록하며 yoy -10% 감소. 4Q21와 마찬가지로 유럽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지역(국내 포함)에서 yoy 판매대수 감소. 반도체 및 기타 부품 공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러시아 지역 판매 부진이 전체 판매대수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관측. 러시아 권역 판매대수는 3.7만대로 yoy -22% 감소. 판매대수 감소(yoy)에도 불구하고 전분기에 이어 매출액은 yoy 증가. 이는 자동차 부문에서 SUV 및 제네시스 판매 비중이 확대되며 판매단가 상승이 나타났기 때문. 전년동기대비 주요 변수 변화에 따른 영업이익 변동폭은 1)환율 +5,510억원, 2)판매대수 감소 -2,930억원, 3)Mix 개선 +8,100억원, 4)기타 -7,960억원으로 파악.
▶2022년 판매대수 전망 하향, 환율과 Mix 개선이 이익 방어
하반기에는 반도체 등 부품 수급 불안정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우려가 완화되며 상반기 대비 판매대수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연한 회복세를 기대하기 어려운 바 보수적인 추정 하에 연간 판매대수 전망을 -5% 하향 조정. 그러나 우호적인 환율 환경과 예상보다 높은 Mix 개선 효과를 반영할 경우 영업이익은 견조할 것으로 예상.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상회하는 수준에서는 연말까지 환율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 또한, 분기 기준 처음으로 1Q22 SUV 비중이 50%를 상회하며 매출 및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
▶하반기부터 제조원가 부담은 커질 전망
회사측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원자재 가격 상승이 동사의 원가에 반영되기까지는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2개월까지 소요. 2020년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2021년 제조원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추정되나,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1분기까지 상승한 원자재 가격은 올해 하반기부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원자재 가격 상승을 판매단가 인상으로 대응하고 있는 만큼 지나친 우려는 경계해야 하나 영업이익 개선 속도를 저해할 가능성은 존재. 하반기로 갈수록 환 효과 역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 판매대수 회복을 통한 수익성 방어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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