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첫 ‘미래기술전략회의’ 개최… 반기마다 성장동력 점검 - 조선비즈 (chosun.com)
이날 회의에선 ▲인공지능 플랫폼 ▲친환경미래소재 ▲그린철강 ▲미래연구원 연구 분야별 벤처투자·산학연협력 현황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친환경미래소재 부문에선 배터리 회사 간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만큼 이차전지 소재 제품군을 다변화하고, 친환경 생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POSCO홀딩스, 투자기관·학계 등과 ESG 이슈 논의 (mtn.co.kr)
신왕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위원장은 "국민연금은 장기 투자자로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포스코홀딩스가 이해관계자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대내외 ESG 이슈에 진정성 있게 대응하는 노력이 결국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POSCO홀딩스, 2분기 공격적인 판매가격 인상으로 양호한 영업실적 예상” (news2day.co.kr)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월부터 시작된 광양 4고로 개보수가 6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2분기 판매량도 840만톤에 그칠 전망”이라며 “스프레드의 경우 원재료가격 강세로 2분기에도 투입단가가 톤당 5만원 상승이 예상되지만 유럽,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철강가격 강세에 힘입어 자동차용강판, 조선용 후판 등의 주요 제품들에 대한 공격적인 가격 인상으로 평균판매가격(ASP)은 톤당 5만원 이상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징주] POSCO홀딩스, 美 철강 수입 규제 완화 움직임에 주가 상승세 < 국내 주가 < 경제 < 기사본문 - 내외경제TV (nbntv.co.kr)
이날 인포스탁에 따르면 오는 21일 개최되는 한미정상회담에서 미국의 철강 수입 규제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현재 주요 철강 제품에 25% 이상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POSCO홀딩스, 보통주당 4000원 현금배당 (edaily.co.kr)
▶1Q22(P): 매출액 21조 3,380억원, 영업이익 2조 2,580억원
영업이익, 당사 추정(1조 6,820억원) 및 Consensus(1조 6,950억원) 상회
1Q22 POSCO 영업이익은 1.2조원으로 당사 추정(1.1조원)을 소폭 상회. 광양 4고로 개수(2/11~6/10일) 등의 영향으로 판매량은 전분기비 -2% 감소한 845만톤을 기록하여 당사 예상(842만톤)에 부합. 다만, 전분기비 탄소강 스프레드 축소 폭이 당사 추정보다 작은 것으로 파악되어 판매량 감소에 따른 단위당 고정비 증가 영향이 영업이익에 예상보다 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 연결 영업이익은 일부 연결 조정이 있었으나 일회성이 아닌 업황 개선에 따른 서프라이즈로 관측. 대부분의 사업 부문이 기대 이상의 영업이익을 도출한 가운데 해외 철강 및 무역 부문 영업이익 규모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
▶2Q22, 견조한 실적 이끌 철강 부문
2Q22 POSCO 판매량은 광양 4고로 개수 영향이 이어지며 840만톤 내외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원재료 투입원가는 원료탄 가격 급등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어 전분기비 약 +6만원/톤 상승할 것으로 판단. 당초 당사는 2Q 탄소강 ASP가 상승하더라도 원가 상승 대비 상대적으로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 했었으나 유통 및 일부 실수요향 판매가격 인상 속도와 폭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는 중. 또한 연간 및 분기 협상을 하는 자동차향 판매단가가 기대를 상회하는 수준에서 타결된 것으로 보여 기존 전망보다 탄소강 ASP 상승 폭 상향 조정. 다만, 전분기비 탄소강 스프레드가 축소된다는 전망은 유지.
▶중국 철강, 수급과 스프레드 모두 2Q를 저점으로 반등 기대
연초 이후 4월 말까지 중국 수급과 스프레드는 지속적으로 악화.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 철강업체들은 생산을 늘리는 가운데 수요는 COVID-19 영향으로 부진한 상황. 이에 생산업체 및 유통업체 재고량도 부담. 철강 제품가격은 완만한 상승세이나 원재료 가격 상승 폭에 미치지 못하며 스프레드는 연초 이후 지속적으로 악화. 하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중국 내 COVID-19 상황이 완화될 경우 빠른 수요 회복 속, 생산량 증가는 상대적으로 더디게 나타나며 수급 상황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업황이 최악의 시기를 지나가고 있는 만큼 현 수준보다 회복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져야 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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