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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유로 NCAP 평가서 '최고 안전 등급' 획득 - 전자신문 (etnews.com)
▶1Q22(P): 매출액 18조 3,570억원, 영업이익 1조 6,060억원
영업이익, 당사 추정(1조 2,360억원) 및 Consensus(1조 2,590억원) 상회
1Q22 판매대수는 68.6만대를 기록하며 yoy -1% 감소. 국내 판매가 -6%, 러시아 권역 판매가 -37% 감소했으나 유럽 판매가 +9%, 중남미 판매가 +46% 증가하며 전체 판매대수 감소 폭을 제한. 유럽 시장 점유율이 분기 기준으로 5.3%를 기록하며 yoy +1.6%p 확대됐으며 종전 최고치였던 5.1%(3Q21)를 넘어서. 2019~2020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RV 판매 비중이 2021년 들어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1Q22 60%를 상회(61.3%). 다만, RV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차종의 생산 차질이 발생했고 중소형 차급(A~C) 판매 비중이 상승하며 차종별 Mix 부문은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관측. 전년동기대비 주요 변수 변화에 따른 영업이익 변동폭은 1)환율 +3,410억원, 2)판매대수 감소 -290억원, 3)ASP/Mix 변화 +4,460억원, 4)비용 증가 등 -2,280억원으로 파악.
▶궤는 유사하지만 차이는 존재
같은 날 실적발표를 한 기아와 현대차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 시현. 양사 모두 영업이익이 yoy 증가한 가운데 주된 요인으로 환율, 판매단가 상승을 꼽을 수 있어. 마이너스 영향을 미쳤던 요인으로는 판매대수 감소와 비용 상승 있어. 현대차의 경우 국내 아산공장 설비 공사를 위한 가동 중단 등의 요인이 있었으나 주요 권역에서 기아가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어. 또한, 비용 통제 측면에서도 전년동기대비 기아는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이 감소한 반면 현대차는 증가하는 등 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전체적인 궤가 유사한 가운데 차이는 존재.
▶Valuation, 상대적 매력 여전히 존재
2022년 판매대수 전망을 -3% 하향 조정. 2021년부터 현 시점까지 지속되고 있는 원자재 가격 상승은 하반기부터 부담이 될 수 있는 환경. 하지만 우호적인 환율 환경과 여전히 수급적인 측면에서 수요 대비 우위를 점하며 판매단가 상승 등이 가능하다는 점은 이익을 방어할 수 있는 요인. 또한, 3월 중순 이후 이어진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Valuation 측면에서 상대적 매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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