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제철, 조달청 계약에 철강재 수요 회복 전망까지…주가 살펴보니 < 국내 주가 < 경제 < 기사본문 - 내외경제TV (nbntv.co.kr)
현대제철 ‘저탄소 전기로’ 쇳물로 고급 철강재 생산 주도 (news1.kr)
"현대제철, 中 철강 수요 회복에 수혜" - 철강금속신문 (snmnews.com)
현대제철, 저탄소 전기로 기반 철강 생산체제 '하이큐브' 구축 | 연합뉴스 (yna.co.kr)
현대제철, '탄소중립' MOU 연이어 체결... 철강업계 "ESG" 앞장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ilemonde.com)
▶1Q22(P): 매출액 6조 9,797억원, 영업이익 6,974억원
영업이익, 당사 추정(5,580억원) 및 Consensus(5,980억원) 상회
1) 별도: 영업이익 6,120억원을 기록하여 당사 추정(5,180억원)을 상회. 제품 판매량은 496만톤으로 당사 추정(482만톤)을 +3% 상회. 봉형강류 판매량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기저에 따라 전분기비 증가. 판재류 판매량은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으나 전분기비로는 증가. 당사는 판재류 ASP가 전분기비 약 -4만원/톤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었으나 실제로는 -3만원/톤 이하의 하락에 그친 것으로 파악. 이는 주요 제품의 실수요 및 유통향 판매가격 방어를 했기 때문으로 추정. 2) 연결: 현대차 및 기아의 미국 및 유럽 주요 공장 가동률이 전분기비 상승하며 동사의 SSC 영업이익 개선으로 이어졌고, 미국 판매법인 또한 현지 유정용 등 강관 가격 상승 효과를 누리며 연결 영업이익 호조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
▶예상을 상회하는 판매가격 전이 환경
1Q22 POSCO홀딩스의 포스코와 동사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시현. 예상보다 선방한 제품 판매가격이 주요 요인이었다고 판단. 4Q21 약세를 보였던 중국 철강 제품가격을 생각할 경우 1Q22 양사가 보여준 판매단가 하락 폭은 상당한 선전을 했다는 표현이 가능. 2Q22 역시 전분기에 이어 원재료 부담이 심화되는 구간이지만 자동차 및 조선 등 주요 수요산업과의 가격 협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며 기존 전망 대비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올 상반기 중국 철강산업은 공급이 수요를 넘어서고 있어 수출 증가에 대한 우려도 있으나 최근 중국강철공업협회가 수출을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는 등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중국 수출량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만성적인 저평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시기
주요 철강업종들의 2022년 예상 EPS 기준 PER은 3.0~5.0x에 위치. 동사의 2022년 예상 EPS 및 BPS 기준 PER과 PBR은 각각 3.2x와 0.28x. 2021년 대비 2022년 영업이익 감소에 대한 우려로 주가는 2021년 상반기부터 약세를 보였으나 현 시점에서 예상되는 2022년 동사의 영업이익은 yoy 증가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판단. 수익성 대비 유독 저평가되고 있는 2022년 철강업종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개선이 필요한 시기라고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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