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 역사적 저점…현 주가 기회 커” - 이투데이 (etoday.co.kr)
비에이치, 3분기 영업익 508억…전년比 13.92%↓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메리츠증권 비에이치 목표주가 낮춰, IT 올레드 확장으로 내년 매출 증가 전망" (businesspost.co.kr)
▶ 3Q23P 우려 대비 양호했던 실적
3분기 매출액 4,561억원(+49.4% QoQ, -3.6% YoY), 영업이익 508억원 (+423.5% QoQ, -13.9% YoY, OPM 11.1%)이다. 3분기 북미향 매출액은 3,118억원으로 전년 대비 -13.2% 감소했다. 전반적인 초도 물량 지연 예상으로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북미 신모델향 제품 내 타 부품 대비 상대적 으로 패널 단은 양호했다. 다만 레거시 물량 감소로 둔화한 실적을 시현했다. 3 분기 무선충전모듈 부문은 888억원(+18.2% QoQ)로 성장세를 보였고 이익은 흑자 전환된 것으로 파악된다.
▶ 4Q23F OPM 9.2%(+4.1%p YoY) 예상, 전년 대비 개선 전망
4Q23 예상 실적은 매출액 5,482억원(+20.2% QoQ, +9.1% YoY), 영업이익 503억원(-1.0% QoQ, +94.9% YoY)이다. 1) 환율은 1,300원으로 가정했다. 2) 북미향 예상 매출액은 3,769억원(+20.9% QoQ)이다. 4분기 북미향 프리미엄 물 량(프로/프로맥스) 공급은 진행 중이며 연내 출하량 기조는 유지되고 있다. 변수는 패널 물동량이다. 동사의 전략 고객사의 패널 단에서는 이슈가 발생하지 않 고 있다. 반면 경쟁사의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를 고려하면 동사의 반사 수혜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3) BH EVS의 무선충전 모듈: 상반기 인수와 인증 등의 비용 반영이 마무리되면 서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4분기 기확보한 수주 물량에 기반하여 매출액은 795억원이 예상되는 바 4분기 흑자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 높아지는 이익의 하방, 밸류에이션 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유지한다. 24년의 방향성을 본다면 동사의 주요 포인트는 개선과 확대다. 확실한 사업 방향을 위한 전장 비즈니스 구조 확립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를 극복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또 한 24년 IT 기기 OLED 채용 예상으로 실적 개선이 명확해지는 기업은 드물다.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23~24년 실적 기준 PER 5배는 매수의 기회를 주고 있으 며 어려운 대외 환경에서 기대되는 업체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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