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2023년은 상저하고 2024년부터 더욱 빠른 성장” -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co.kr)
우량기업 간판 단 에스티팜, 올리고·mRNA 앞세워 이름값 - 머니투데이 (mt.co.kr)
증권가, 에스티팜 실적 상승 기대감 드러내 < 제약산업 < 제약·유통 < 기사본문 - 의학신문 (bosa.co.kr)
더벨 - 국내 최고 자본시장(Capital Markets) 미디어 (thebell.co.kr)
▶1Q23 Review: 비수기를 지나 성수기를 향해
1Q23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506억원(+37.0% yoy, -49.6% qoq), 영업이익 37억원 (+591.2% yoy, -59.9% qoq)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71 억원을 달성하며 올리고 수율 및 생산성 향상을 증명했다. 컨센서스 하회의 주요 요인은 1)연결 자회사들(CRO, mRNA신약개발)의 적자폭 증가와 2)연구개발비용 증가(213억 원, +33% yoy) 때문이다. 1Q23 실적에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2022년 연간 올리고 매출의 81%를 이미 1Q23 수주금액으로 달성했다는 점이다. 또한 mRNA 플랫폼의 주 요 요소인 LNP와 mRNA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시기라는 점이 기대된다.
▶2023년은 상저하고 2024년부터 더욱 빠른 성장
글로벌 제약사들의 수주 계약에 있어 통상적으로 상반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Q23에 이미 2022년 연간 올리고 매출의 81%에 달하는 수주금액을 달성 했으며, 수 주 금액은 2H23에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또한 RNAi 기반 치료제 중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렉비오’ 또한 1Q23 6,400만달러(+357.1% yoy)를 달성하며 처방수 가 급증하고 있고, 이에 따라 파트너사인 에스티팜의 수주가 증가할 수 있을 것이다. 1H23에는 제2올리고동의 착공 및 생산 효율극대화로 중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하며, 2024년부터는 후기 임상단계에 진입하는 올리고 신약들 급증하고 제론사의 혈액암 치 료제(RNAi 기반, 연 12억달러 예상) 승인 여부가 나오기 때문에 CDMO 수주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0,000원 유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제약사들과 지속적인 수주를 성사시키고 있으며 올리고 공장 증설 이 진행됨에 따라 대규모 수주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올리고 CDMO로써 글로벌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mRNA사업부도 꾸준한 성장과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본업인 CMO/CDMO 이외에도 에스티팜은 핵심 파이프라인 에이즈 치료제 STP-0404의 임상 2a상과 대장암 항암제 STP-1002의 임상1상 결과를 연내 발표할 예정이기 때문에 투 자의견 Buy, 목표주가 120,000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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