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기대감 심어주기 충분한 1분기 실적메리츠 | 한국경제 (hankyung.com)
스튜디오드래곤, 제작비 확대 여력 제약…목표주가 ↓-하나 - 머니투데이 (mt.co.kr)
스튜디오드래곤 "현 주가, 역사적 최하단 근접 수준" (newsprime.co.kr)
[특징주] 스튜디오 드래곤(253450), 드라마 제작 역량 입증…시장 확대 흥행 가도 - 인천일보 (incheonilbo.com)
▶1Q23 Review: 컨센서스 부합
스튜디오드래곤 1Q23 매출 2,111억원(YoY +74.4%), OP 216억원(YoY +43.9%)으로 컨센서스(매출 1,666억원, OP 202억원) 대비 매출은 상회, OP는 부합했다. OPM 10.2%(YoY -4.8%p)로 수익성 개선이 제한적이었던 이유는 1)딜리버리 시점에 제작원가를 일시에 인식하는 OTT 작품 비중이 높았으며, 2)유의미한 구작 판매가 없었기 때문이다. 1분기 방영회차는 TV 73회차(YoY +18회)와 OTT 39회차(YoY +20회)로, 4월 공개된 <미 끼 pt2> 6회차와 7월 공개예정인 <형사록 2> 3회차가 1분기 중 각각 쿠팡플레이, 디즈니+ 에 딜리버리되며 실적에 조기 반영되었다. OTT 오리지널 작품 증가로 매출 내 판매부문 비중은 역대 가장 높은 78.5%(YoY +14.3%p)를 기록했다.
▶순탄치 않은 전방산업 상황 속 답은 시즌제와 미국
넷플릭스의 향후 4년간 韓 콘텐츠 3.3조원 투자는 22년 대비 크게 증액되지 않은 금액이며 최근까지 폭증하는 드라마 제작비를 더 이상 넷플릭스가 과거처럼 보전해주기 힘들거나, 작품 수의 축소도 가능함을 의미한다. 캡티브의 상황도 녹록치 않은데, 21년 OCN 이어 최 근 tvN도 수목 드라마 슬롯 축소를 밝히며 향후 편성 작품 수 성장 둔화 우려가 존재한다. 나아갈 방향은 시즌제 작품을 통한 협상력 증대와 美 TV시리즈 제작 확대이다. 방영 중인 <구미호뎐 2> 외 <경이로운 소문 2>, <아스달 연대기 2>, <스위트홈 2>등 회당 제작비 20 억원 이상 시즌제 작품이 하반기 공개예정이다. 美 드라마는 제작 이 확정되어 올해 딜리버리 예정이며, 연내 신규 TV시리즈 오더 1건도 예상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8,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8,000원을 유지한다. 23년 예상 EBITDA 2,928억원에 Target EV/EBITDA 12.3배(글로벌OTT/제작사 6사 평균)를 적용했다. 현 주가는 12MF PER 기 준 27.6배로 역사적 최하단에 근접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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