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분기 영업이익 4150억원…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 - 조선비즈 (chosun.com)
대한항공, 업사이클링 네임택·골프 볼마커 출시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대한항공, 1분기 이익폭 축소 현실화… 2분기도 ‘흐림’ | Save Internet 뉴데일리 (newdaily.co.kr)
대한항공, 중장기 지속가능 이익규모↑-NH투자 (ebn.co.kr)
▶1Q23 영업이익 시장컨센서스 소폭 하회
2023년 1분기 대한항공의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조원(YoY +13.9%, QoQ - 11.4%)과 4,150억원(YoY -47.4%, QoQ -20.2%)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 인 4,620억원을 소폭 하회했다. 일본, 중국 노선 중심의 공급 확대와 미주, 구주와 같은 장거리 노선의 높은 탑승률 영향으 로 1) 대한항공의 국제선 수송은 2019년 1분기의 69.0% 수준으로 회복했고 2) 탑승률(L/F) 도 82.3%를 기록했다. 3) 화물의 경우 전세계 경기 둔화와 여객기 공급 확대에 따른 운임 경쟁 영향으로 수송(FTK)이 전년동기대비 21.6% 감소했고 운임(Yield) 또한 41.0% 급락하 면서 매출이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2분기에도 국제선 회복 지속, 화물은 바닥 인식 확대
4월 국내 공항의 국제선과 국내선 여객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1,000만명을 상회했고 전체 여객 회복률은 코로나19 이전의 80% 수준으로 일본과 중국 노선 회복이 두드러졌다. 3월 일본 노선 여객 수송은 97.3만명으로 2022년 10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 운데 중국 여객 수송도 전월 대비 58.7% 증가했다. 5월에는 아시아 주요국들의 연휴 효과 까지 기대되는 상황에서 대한항공은 미주와 구주 주요 노선 복항 및 증편을 추진 중으로 장 거리 노선 수요 확대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항공 화물의 경우 수요가 이미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감소한 가운데 바닥 인식이 확대되며 매출 감소세가 더 이상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30,000원으로 하향
대한항공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PBR을 1.2배로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34,000원에서 30,000원으로 하향한다. 지난해 실적 고점에 대한 우려는 이미 주가에 상당부 분 반영되었다고 판단되는 가운데 하반기로 갈수록 화물 매출 감소세 둔화와 국제선 여객 회복으로 이익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PBR 1.0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도 제한적이라 판단된다.
'돈벌어보자! > 종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스티팜, 2023년은 상저하고 2024년부터 더욱 빠른 성장” (1) | 2023.05.06 |
---|---|
삼영전자, 전기차 충전모듈 전해콘덴서 실적 기대감↑ (0) | 2023.05.05 |
대덕전자, 중장기 성장성 유효…비중확대 유지 (0) | 2023.05.04 |
카카오뱅크 1분기 당기순이익 1019억원... '역대 최대' (0) | 2023.05.04 |
대우건설 1분기 영업익 1767억..."재무구조 개선 지속" (1) | 2023.04.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