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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22 영업이익 3.36조원으로 기대치 상회
4분기 실적은 매출 38.5조원(+24% YoY, +2% QoQ), 영업이익 3.36 조원(+120% YoY, +117% QoQ)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부합했고 손익은 9% 상회한 호실적이다. 환율 효과와 물량 증가, 믹 스 개선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친 요인들을 나눠보면 환율 +1.7조원, 물량 +0.5조원, 믹스 +0.4조원으로 개선 요인이었다. 금융 -0.2조원, 기타 비용 요인 -0.6조원씩 반영됐다. 전반적으로 자동차 본업의 호조와 환 율 효과의 시너지가 금리 급등에 따른 금융 사업의 부진을 상쇄할 수 있었다.
▶가이던스의 자신감과 주주친화적 스탠스의 콜라보
2023년 가이던스는 매출 +10.5~11.5%의 성장과 연결 영업이익률 6.5~7.5%다. 2022년 실적에 대입하면 매출 157~159조원에 영업이익 10.2~11.9조원에 해당한다. 소비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기 확보된 백오더(국내 미출고대수 60만대 상회)와 그랜져, 코나, 싼타페 로 이어지는 신차들의 믹스 개선 효과로 호실적을 이어갈 계획이다. 함께 발표된 배당 및 자사주 소각 정책은 2022년 호실적에 대한 주주 환원임과 동시에 2023년 실적에 대한 자신감으로 해석된다. 기말 배 당 6,000원, 연간 7,000원의 배당이 확정됐는데, 2022년 배당액으로 1.8조원(우선주 포함)에 해당한다. 2023년 배당정책을 2022년 동등 수 준 이상으로 제시해 약 2조원 수준의 배당 여력이 확인된 셈이다.
▶목표주가 23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기존에 DPS 4,500원에 배당수익률 2.6%를 예상했으나 DPS 7,000 원에 배당수익률 4%가 확정됐고, 이후에도 긍정적 배당 기조가 유지 될 전망이다. 자사주 소각 277만주도 향후 EPS +1% 개선으로 이어지는 점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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