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상반기 영업이익 719억원…159%↑

 

한양증권, 상반기 영업이익 719억원…159%↑ | 연합뉴스 (yna.co.kr)

한양증권, 상반기 영업이익 719억원…159%↑ | 연합뉴스

 

 

 

 

 

한양증권 성장세 이어가나, 임재택 부동산금융 집중해 연임 청신호 (businesspost.co.kr)

한양증권 성장세 이어가나, 임재택 부동산금융 집중해 연임 청신호

 

 

 

 

 

한양증권, 기업금융 실적 급증…'선택과 집중' 가속 < 증권 < 금융/증권 < 기사본문 - 이코노믹리뷰 (econovill.com)

한양증권, 기업금융 실적 급증…'선택과 집중' 가속 - 이코노믹리뷰

 

 

 

 

 

한양증권 목표주가 높아져, "이익 증가 가파르고 배당률도 업계 최고" (businesspost.co.kr)

한양증권 목표주가 높아져, "이익 증가 가파르고 배당률도 업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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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3,000원으로 상향

2분기 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37.5%, 전분기대비 5.2% 증가한 258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196억원을 32%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IB 및 기타 수수료수익과 트레이딩 및 상품손익이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기 때문으로,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 호실적을 반영하여 올해와 내년 이익 추정치를 약 16% 상향하며 목표주가도 기존 20,000원에서 23,000원으로 상향.

동사는 1) 현재 경영진이 취임한 2018년 이후 시장 환경과 무관하게 매 분기 트레이딩 및 상품손익에서 이익을 실현하고 있으며 2) 지속적인 고성장으로 PF를 확대할 수 있는 여력이 늘어나고 있고 3) 위탁매매 수수료의 비중이 낮기 때문에 향후 기준금리 인상으로 증시가 둔화되고 타 증권사 실적이 감소하더라도 독보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이에 따라 ROE가 올해 24.0%, 내년 20.6%에 달할 전망임에도 불구하고 2021E PER은 2.4배, 배당수익률 7.7%로 현저히 저평가 되어있으며, 목표주가에 도달해도 PER은 3.2배에 불과. 투자의견 BUY와 증권업종 최선호주 유지.

▶순수수료이익

전년동기대비 166.4%, 전분기대비 47.6% 증가하며 추정치를 29.9% 상회. IB 및 기타 수수료수익이 전년동기대비 192.6% 증가한 점이 주효.

▶이자손익 

전년동기대비 16.7%, 전분기대비 11.5% 증가하며 추정치에 부합. 증시 상승에 따라 신용공여 잔고도 증가했기 때문.

▶트레이딩 및 상품손익 

전년동기대비 321.6%, 전분기대비 163.9% 증가하며 추정치를 34.0% 상회. 동사 ELS를 판매 하지 않기 때문에 ELS 헤지로 인한 변동성에서 벗어나 있음.

▶배당 

작년과 유사한 배당성향을 가정하면 올해 DPS는 1,350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 이에 따른 배당수익률은 7.7%로 금융업 내 수위권에 속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