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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네이버 대상 1371억원 규모 유상증자 발행..."전략적 사업제휴"

by 바방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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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네이버 대상 1371억원 규모 유상증자 발행..."전략적 사업제휴" - 뉴스워커 (newsworker.co.kr)

 

카페24, 네이버 대상 1371억원 규모 유상증자 발행..."전략적 사업제휴" - 뉴스워커

카페24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네이버를 대상으로 한 137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행했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페24는 332만1169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행했다.

www.newsworker.co.kr

 

 

 

 

 

카페24, 글로벌 결제 솔루션 '페이먼트월' 연동 | 연합뉴스 (yna.co.kr)

 

카페24, 글로벌 결제 솔루션 '페이먼트월' 연동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국가별 현지화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먼트월'을 연동한다고 17일 밝혔다....

www.yna.co.kr

 

 

 

 

 

네이버가 '카페24' 탐내는 이유 - ZDNet korea

 

네이버가 '카페24' 탐내는 이유

CJ대한통운·신세계 등 물류·유통회사와 지분을 섞은 네이버가 이번엔 전자상거래 플랫폼 회사인 카페24에 투자한다는 소식이 나왔다.이와 관련 아직 두 회사는 확정된 바 없다...

zdnet.co.kr

 

 

 

 

 

네이버,카페24 지분 15%확보..."글로벌 커머스 진출 속도"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네이버,카페24 지분 15%확보..."글로벌 커머스 진출 속도"

[파이낸셜뉴스]  네이버가 약 1300억원을 투입해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 지분 14.99%를 인수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국내 중소형 사업자의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 협력에 적극 나선다

www.fnnews.com

 

 

 

 

 

카페24, 빅데이터를 알면 매출이 보인다 - 아시아경제 (asiae.co.kr)

 

카페24, 빅데이터를 알면 매출이 보인다

160조원 온라인 쇼핑 시대다. 이제 온라인 비즈니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확대일로 온라인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성공 쇼핑몰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성장 비결로

ww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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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의 지분스왑 단행
카페24는 네이버와의 지분교환을 결정하였다. 카페24가 신주 14.99%를 네이버를 대상으로 제3자유상증자 하면서 네이버의 지분 0.19%를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양사간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 시장에서는 네이버와의 쇼핑몰솔루션 경쟁 관계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이와 같은 시장의 우려는 이번 지분교환을 통해 경쟁관계라기 보다는 협력 관계임을 확인시켜주었다.


▶네이버와의 혈맹, 카페24의 Valuation 확장 가능성을 열어줘
이번 동맹 관계 구축을 통해 네이버와 카페24 간의 다양한 사업 연계가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국내에서는 스마트스토어에서 성장한 셀러들을 카페24의 독립몰 개설로 유입시키는 작업이 가능할 수 있다. 또한 NFA에 카페24의 자회사 패스트박스가 참여가 가능할 수 있으며, 반대로 카페24의 셀러들에게 NFA를 연계시켜주는 방안도 가능할 것이다. 풀필먼트뿐만 아니라 네이버페이를 기반으로 한 셀러 대출 상품 등도 카페24 셀러를 대상으로 출시가 가능하다.
국내에서의 시너지보다 해외에서의 사업 확장에서 더욱 큰 시너지가 가능할 전망인 데, 네이버는 Z홀딩스의 플랫폼(라인, 야후재팬)과 이미 진출해 있는 카페24의 서비스와 연계를 통한 사업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수 있다. 마켓플레이스 및 간편결제 서비스 연동 등을 떠올릴 수 있겠다. 네이버 역시, 스마트스토어를 일본에 론칭하고자 하니 한국에서의 협업 방향성과 유사한 협업이 일본에서 가능할 것이다. 이는 2018년 하반기 진출 이후 사업 확장에 좀처럼 속도를 내고 있지 못한 카페24의 일본 솔루션 사업의 확장 가능성을 키워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 라인 플랫폼이 동남아 시장에서도 강한 헤게모니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동남아 진출에 대한 연결고리로서도 활용이 가능할 수 있을 전망이다.
Shopify와의 Valuation 갭의 차이는 배후 시장의 D2C 성숙도의 차이와 해외 시장 확장에서 나타난다고 볼 수 있는 데, 네이버와의 동맹이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캐털리스트로 작용한다면, 동사의 Valuation의 확장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실제 일본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었을 때의 동사의 P/S Multiple은 4~10배에서 형성되었다. 현재는 2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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