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 타 후공정 업체들 대비 견조한 실적 전망 (newsprime.co.kr)
하나마이크론 주가 '후진'…매출은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쓸쓸 < 증권 < 금융·증권 < 기사본문 - 핀포인트뉴스 (pinpointnews.co.kr)
후공정 반도체 업계, 동남아 공장 증설로 성장 가속화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 (sisajournal-e.com)
하나마이크론, 주가 급등…삼성 HBM 확대 전망 부각 (thebigdata.co.kr)
▶매출액은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하회
2Q23 연결 실적은 매출액 2,492억원(+2.9%YoY, +4.8%QoQ), 영업이익 185억원(- 48.7%YoY, +10.0%QoQ)으로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2% 하회했으나 영업이익 은 -28% 크게 하회했다. 브라질법인(HT/HE)이 추정치 하회의 가장 큰 원인으로 기존 매입해두었던 고가의 웨이퍼 비용이 반영되어 분기 적자 -38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이 번 분기에 고가 웨이퍼 재고를 모두 처리하여 2H23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베트남 (Vietnam/Vina)은 매출액 826억원을 기록하며 예상대비 빠르게 Capa 확장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영업이익 84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했다.
▶탄탄대로 그 이상의 Vina
2023년 실적은 매출액 1조 1,271억원(+26.0%YoY), 영업이익 986억원(-4.8%YoY, OPM 8.7%)으로 추정한다. SK하이닉스향 OSAT 업체들은 이미 물량 감소분이 반영된 반면 2H23 삼성전자의 NAND 추가 감산에 따라 국내 삼성전자향 OSAT 업체들의 어 려움이 예상된다. 동사의 별도 기준 매출액 대부분은 삼성전자향으로 감산의 영향을 피 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이며 하나머티리얼즈 또한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하 지만 베트남(Vietnam/Vina) 매출은 예상대비 빠르게 성장(2023E: 3,771억원→ 2024E: 6,916억원→2025E: 9,193억원)하고 있어 감산의 영향을 상쇄할 것이다. Vina는 2동 증설에 따라 2H23 적자전환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서버향 중심의 제 품 Mix 개선으로 흑자기조를 이어나갈 것이다. 별도 매출액 기준 50% 이상이 브라질 및 베트남 자회사로 나가는 원부자재로 구성되어 마진율은 일부 희석될 것이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000원 유지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25,000원을 유지한다. 현 주가는 12M Fwd P/B 2.6x로 AI 및 HBM 관련 업체들 대비 부진한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HBM Capa 증설에 따른 기존 제품들의 외주화 증가라는 흐름은 아직 유효하며 메모리 업황의 바닥에서도 Vina의 성장세에 힘입어 타 OSAT 업체들 대비 견조한 실적을 이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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