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우] "부광약품, 파킨슨병 치료제로 제2의 도약 노린다"-한국IR협의회 (mtn.co.kr)
부광약품 ‘면역항암제 합작사’ 추가 출자...SAFE 방식 활용 - 매일경제 (mk.co.kr)
[약업신문]부광약품, 상반기 딜라스틴 매출 전년동기比187%↑ (yakup.com)
부광약품, 2Q 수익성 제고 실패 - 딜사이트 (dealsite.co.kr)
▶혁신형 제약기업
동사는 1960년 10월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 동사는 적극적인 연 구개발 및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의약품을 개발 중. 특히 동사는 당뇨병 성말초신경병증 치료제인 ‘덱시드’와 ‘치옥타시드’를 통해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안정적 으로 매출을 창출하고 있음. 또한 동사는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도 판매하고 있어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보유 중. 2022년 기준 처방의약품 매출 비중은 82.6%, 일반의 약품은 8.9%, 건강기능식품 8.5%임.
▶가장 기대되는 파킨슨 관련 이상운동증 치료제(JM-010)
동사는 종속회사인 콘테라파마를 통해 파킨슨 관련 이상운동증 치료제를 개발 중. JM010은 기 사용되고 있는 약들의 복합제로 부작용이 적다는 게 장점임. 현재 글로벌 임 상2b상 진행 중, 특히 유럽 지역은 2023년 말까지 환자모집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 총 81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투약할 예정. 현재 6개 국가에서 진행 중이며 2024년 중반 에는 결과가 나올 예정임. 임상 결과가 나오는데로 콘테라파마에서 라이선스 아웃을 목 표로 하고 있어 기대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2024년 JM-010의 긍정적인 임상결과가 기업가치 상승 driver
동사는 전통적인 제약사로써 R&D를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진행하는 업체. 이와 가장 유사하고 성공적인 케이스를 보인 업체는 유한양행임. 유한양행 역시 과거 주력 R&D 없이 전문의약품과 컨슈머 사업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시현하다 오픈 이노베이 션 전략으로 후보물질 도입 또는 지분투자로 R&D에 대한 투자를 진행. 그 결과, 오스 코텍에서 도입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가 글로벌 제약사인 얀센으로 1.4조 원 규모에 기술수출 되었고 국내에서는 시판 허가를 획득하면서 성공적인 오픈 이노베 이션 결과를 도출함. 따라서 동사 역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성공적인 R&D 성과를 이루어낸다면 기업가치 상승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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