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QnC, 2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매수' - 유안타증권 - 이투데이 (etoday.co.kr)
[클릭 e종목] "원익QnC, 2Q도 최대 실적…영업익 1000억원 고지 눈앞" - 아시아경제 (asiae.co.kr)
원익QnC·코미코 등 35개사 코스닥 라이징스타 | 한경닷컴 (hankyung.com)
티씨케이 원익QnC,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연합기지 구축에 기회 커져 (businesspost.co.kr)
▶ 2분기 영업이익 234억원 전망
- 동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234억원(YoY 56%, QoQ 17%, OPM 15%)으로 재차 사상최대 실적을 갱신할 전망. 이는, 시장 컨센서스 대비 10% 이상 상회하는 수치.
3D NAND와 파운드리 업체들의 Capex 경쟁에 따른 수혜가 동사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 국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뿐만 아니라 대만 TSMC 증설도 동사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 특히, 올해 Capex가 두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TSMC향 매출액(WQT)이 2Q21~3Q21부터 성장성이 부각될 것.
▶ 21년 연간 영업이익 871억원 전망
- MOMQ가 보수적인 가정에도 올해 연간 영업이익 6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동사가 인수 하기 전인 2019년 MOMQ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36억원, 269억원 기록. 그때 당시 보다 지금의 쿼츠와 세라믹 업황이 더 좋다는 점을 감안하면 MOMQ의 실적 턴어라운드는 생각보다 더 빠르고 강하게 턴어라운드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동사가 인수하고 나서 2020년부터 발생하기 시작한 유무형자산 상각 비용 규모는 연간 130억원 수준으로 추산. 상각 비용은 2021년에도 13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2022년부터는 80억원대로 낮아질 것. 인수 후 발생하고 있는 상각 비용을 감안한 MOMQ의 정상 수준의 연간 영업이익은 약 150~200억원으로 추산.
올해 TSMC/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체들의 Capex가 가속화되면서 소모성 공정부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적어도 3분기까지는 지속될 것. 동사 주력 사업인 쿼츠웨어의 QoQ 실적모멘텀에 주목해야 함.
▶ 목표주가 45,000원 유지, 적극적인 매수 전략
- 1) 2분기~3분기 WQT(TSMC향) 실적 모멘텀 본격화, 2) 3D NAND / 파운드리 업체들의 Capex 경쟁에 따른 수혜가 집중, 3) 코팅 방식이 진화하면서 동사 세정사업부 사업 기회 요인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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