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 기존 아티스트 활동 공백으로 연간 적자…목표가↓-하나 (edaily.co.kr)
현대차증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적자 심화...목표가 하향 : 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 (viva100.com)
[클릭 e종목]와이지엔터, 2분기 실적 부진…목표가 5만6000원↓ - 아시아경제 (asiae.co.kr)
▶ 2Q24 전분기 대비 적자 폭 확대
2Q24 연결 기준 매출액은 900억원(-43.1% yoy), 영업이익 -110억원(적자전환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하회하였다. 주력 아티스트 IP(베이비몬스 터, 트레저) 활동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기고 부담에 따른 외형 역성장 불가피하였으며, 저연차 IP 활동에 따른 손익 훼손 및 투자성 경비 확대에 따른 영업이익 하락폭은 더욱 두드러 졌다. 프로모션 & 지급 수수료 등을 포함 총 투자성 경비 약 83억원, 무형자산(아티스트 IP 계약 & 저작권 매입) 상각비 약 37억원, 진행중인 소송(블랙핑크 월드투어 협찬금) 관련 대 손 충당금 약 21억원이 각각 반영된 결과이다. [앨범] 베이비몬스터 미니1집과 블랙핑크 & 트레저 구작을 포함한 총 앨범 판매량은 약 69 만장 수준을 기록하였으며, [공연] 트레저 아시아 투어 9회 & 베이비몬스터 아시아 팬미팅 7회 등을 포함한 총 모객수는 30만명 내외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
▶ 중장기 모멘텀은 여전히 매력적
현재 대표 아티스트 IP(블랙핑크) 활동 부재에 따른 실적 공백 여파 크게 반영되는 구간이나, 신규 앨범 및 대규모 월드투어가 내년도 진행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주가 하방 압력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신인 IP 베이비 몬스터 역시 오는 4분기 정규 앨범 컴백과 함께 내년부터 공연 일정이 동반되는데, 현재 확인 가능한 글로벌 플랫폼(Youtube & Spotify etc) KPI 지표를 고려해 볼 때 본격적인 수익 기여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외 군백기 및 계약 만료로 활동이 중단되었던 ‘위너’, ‘2NE1’의 활동 재개까지 전사적인 아티스트 IP 포트폴리오가 풍성해질 예정이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000원 하향 제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000원으로 하향 제시한다. 연간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 하향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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