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동서, 연간 실적은 부진하지만… 과매도 구간으로 매수 적기

 

 

교보證 “아이에스동서, 연간 실적은 부진하지만… 과매도 구간으로 매수 적기” - 조선비즈 (chosun.com)

교보證 “아이에스동서, 연간 실적은 부진하지만… 과매도 구간으로 매수 적기”

 

 

 

 

 

"아이에스동서, 2Q 호실적...투자의견 매수 유지" -교보 - 비즈트리뷴 (biztribune.co.kr)

"아이에스동서, 2Q 호실적...투자의견 매수 유지" -교보 - 비즈트리뷴

 

 

 

 

 

아이에스동서 오너 2세 권지혜, 스타트업에 개인자금 쏟으며 '고군분투' | 비즈한국 (bizhankook.com)

아이에스동서 오너 2세 권지혜, 스타트업에 개인자금 쏟으며 '고군분투'

 

 

 

 

 

 

 

 

 

 

 

 

▶ 목표주가 32,000원으로 13.5% 하향. 목표주가 괴리 확대 반영

아이에스동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37,000원 → 32,000원으로 13.5% 하향. 2Q24 양호한 실적 불구, 최근 양적 성장 부재와 2차전지 소재 가격 하락에 따른 신 사업 기대감 둔화 등 연간 실적 조정치를 목표주가 산정에 반영 목표주가 하향. 목표주가 산정은 최근 5개년 평균 PBR을 반영한 값과 ‘24년 추정 ROE를 반영한 PBR 값의 평균값을 적용함. 2Q24 실적은 콘크리트 등 일부 실적 부진에도 불구, 인도기준 자체사업의 빠른 준공에 힘입어 양호한 이익 달성. ‘24년 실적은 ‘23년 무분양 여파로 양적 축소가 불가피 하지만, 현재 시장의 화두인 부동산 PF 문제에는 자유롭고, 시장 회복 시까지 기다릴 수 있는 체력이 있음. 건설 매출액 감소는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① 내년 분양 예정중인 최대 자체 프로젝트 경산 중산지구(약 3.5조원) 분양을 기점으로 드라마틱한 이익 레벨 상승이 기대되고, ② 신사업 토지 저가 확보로 자체사업 분양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점, ③ 환경•배터리 리사이클 등 신성장 동력이 확보된 점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 유지.

 

▶ 2Q24 영업이익 563억원(YoY -38.5%), 인도 기준 자체사업 현장 이른 준공

2Q24 매출액 4,096억원(YoY -26.1%), 영업이익 563억원(YoY -38.5%), 분양 축소에 따른 매출액 감소 불구, 7월 입주 예정인 울산 인도 기준 현장의 조기 준공에 힘입어 영업이 익 선방. 건설(YoY -27.9%)은 자체 사업 조기 준공에 힘입어 도급 사업 추가 원가 반영 등 비용 요인 불구 시장 기대치 대비 양호한 이익 시현. 콘크리트(YoY 적자전환)는 아파 트 공급과 기업 투자 감소에 따른 출하량 감소로 PC · 파일 공히 부진 적자전환. 환경(폐기물)부문(YoY -49.6%)은 건설 시황 부진에 따른 건폐 매출 감소 영향으로 이익 감소. ☞ ‘24년 매출액 1.6조원(YoY -21.0%), 영업이익 2,524억원(YoY -25.9%), 분양물량 감소에 따른 건설 매출액 급감 영향으로 상반기 이익 호조 불구, 연간 영업이익 감소폭 확대. 다만, 현재 구간은 과매도 구간인 만큼, 건설 · 2차 전지 소재 시황 변화에 따른 이른 주가 상승 가능성도 염두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