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스테크놀로지, 1.8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edaily.co.kr)
오로스테크놀로지 주가 힘찬 기지개...신규 장비로 수익성 개선 기대 < 핫이슈 < 미분류 < 기사본문 - 핀포인트뉴스 (pinpointnews.co.kr)
“오로스테크놀로지, Overlay 계측 장비 국산화 성공…점유율 상승” -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co.kr)
오로스테크놀로지, 올해가 기대되는 이유 (betanews.net)
▶2023 Preview: 상저하고 흐름, 고객사 다변화 기대
반도체 계측장비 공급사 오로스테크놀로지의 23년 매출액 은 22년 대비 소폭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할 것으 로 전망한다. 23년 상반기 매출은 22년 상반기 매출 대비 양호할 것으로 기대되고, 분기별 매출은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메모리 업체의 설비투자 감소 에도 23년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는 이유는 [1] 국내 외 비모메리 업체와 차량용 반도체 업체향 8인치 오버레이 장비 공급 가능성과 [2] 패키지 오버레이 장비 매출이 소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노광장비 출하대수 증가에 따른 수혜 예상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전공정(노광)에서 사용되는 IBO(Image Based Overlay) 방식의 오버레이(Overlay)장비 를 공급한다. IBO 방식의 오버레이 장비는 미국의 KLA가 독점하던 시장으로 오로스테크놀로지가 국내 최초로 국산 화에 성공했다. 오버레이란 웨이퍼에 적층된 각 레이어가 수직적으로 균일하게 정렬됐는지 측정하는 장비이다. 오버 레이 장비는 노광공정의 오정렬 측정값을 도출하고 노광장 비에 피드백을 준다. 오정렬이 발생하면 포토레지스트를 스트립하고 다시 노광을 진행할 수 있는 리워크(Rework) 기회가 있다. 노광장비와 오버레이 장비는 함께 사용되는 구조로 노광장비 판매대수가 증가하면 오버레이 장비 수요 도 같이 증가한다.
▶중장기 성장은 신제품 OL-1000n과 박막 두께 측정 장비
오로스테크놀로지는 12인치 오버레이 장비 신모델 (OL1000n)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23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24년부터 본격적 매출을 예상한다. Thin-film 계측 장비 국산화도 추진하고 있다. Thin-film 계측 장비 는 웨이퍼 박막 두께 측정장비로 2025년에 매출 발생이 기 대된다. 이 장비는 노광, 식각, 증착 등 다양한 공정에서 사용되고 시장규모는 약 15억 달러(약 1.8조 원)로 노광에 서 사용되는 오버레이 장비 시장규모 약 10억 달러(약 1.2 조 원)보다 크다. 경쟁사로는 미국 KLA와 Onto Innovation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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