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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재상장 첫 날…주가 '롤러코스터'

by 바방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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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회복으로 올해 실적 호조 기대

올해 현대그린푸드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2조 917억 원(YoY 8.7%), 871억원(YoY 16.7%)로 추정한다. 매출 비중 은 급식 40%/식자재유통 30%/백화점유통 19%/외식 10% 이다. ① 급식 부문은 동사의 캐쉬카우이다. 급식 부문은 그 동안 급식 식수 하락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마진이 축소되 어왔다. 그러나 작년부터 식수가 유의미하게 회복 중이다. ‘런치플레이션’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1분기 식수도 YoY 10% 내외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② 식자재유통 부문은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 확대를 통해 견조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 으로 판단된다. 건강식을 특화하여 병원 및 시니어 채널 등 으로 접점을 넓혀나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③ 외식도 ‘더현대’ 입점 이후 안정적인 성장을 시현 중이다. 작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올해도 80억원 내외의 이익 기여가 추정 된다. ④ 백화점 유통(유통B2C) 매출은 전년 수준을 예상한 다.

 

▶중장기 제조 확대 전망

2020년 스마트푸드센터 준공 이후, 제조 매출 확대에 집중 하고 있다. HMR 브랜드 ‘그리팅’ 매출액은 작년 160억원을 시현한 것으로 파악된다. 인적분할을 통해 현대리바트, 에버 다임 등과 사업 분리가 되면서 본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 로 판단된다. 매년 500억원 수준의 영업현금흐름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장기 관련 사업 투자 확대를 통해 성장을 도모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배당 확대도 기대할 수 있겠다.

 

▶사업사 적정가치 5,500억원 추정

사업사(현대그린푸드) 적정 시가총액을 5,500억원으로 추정 한다. 이는 급식 및 식자재 Peer의 평균 12개월 Fwd PER 6.5배를 적용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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