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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영업수익 회복 예상
에이플러스에셋은 올해 초년도 수수료 규제 시행 영향으로 1분기부터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초년도 수수료 규제가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지는 이유는 신계약과 영업비용은 그대로지만 영업수익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년에는 규제 2년차에 진입함에 더불어 IFRS17 도입에 대비해 손해보험을 중심으로 신계약 판매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기 때문에 분기 영업수익은 다시 700억원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영업수익 감소에도 영업비용은 유지하여 설계사 수와 정착률이 우상향하고 신계약 점유율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점도 긍정적이다.
▶장기 성장 전략 점검
장기적인 전략 방향으로는 보험판매에 국한되지 않은 total life care 플랫폼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연결 자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은 크게 1) 자산 관리, 2) 건강 관리, 3) 노후 관리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상조, 대출판매, 부동산이 가장 큰 이익 기여도를 보이고 있으며 경영진은 향후 다른 부문에서도 성장을 일으켜 보험판매에 대한 의존도를 점차 줄여나갈 계획이다. 3분기 부동산 매각익은 이런 계획의 사례로, 연결 자회사인 A+리얼티와 A+라이프가 공동 투자한 부동산을 매각하여 회수한 금액이기 때문에 보험판매가 어려운 환경에서 포트폴리오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판단이다.
▶Valuation은 아직도 해외 GA보다 낮은 수준
한편 동사는 공모가 산출 당시 비교기업으로 사용했던 3개 해외 GA들보다 높은 ROE를 시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대적으로 낮은 valuation을 받고 있다. 작년 4월 상장 당시에도 비교기업들보다 ROE는 높았으나 평균 valuation보다 할인하여 상장했기 때문에 이후 주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것으로 보인다. 2021년 ROE는 영업수익 감소 영향으로 20%대로 하락하겠으나 여전히 비교기업들보다는 높은 수준이며, 2022년에는 다시 30%대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현재 trailing PBR 약 2~3배는 과도하지 않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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