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이슈] 애니플러스, ‘메타버스’ 이슈에 상한가 찍고 이틀째 급등 - 이코노미스트 (economist.co.kr)
애니플러스 증권사 저평가 리포트에 상한가 직행 | 한경닷컴 (hankyung.com)
[특징주] 애니플러스,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강세 - 머니S (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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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 애니플러스, 2분기 매출 전년 대비 86.7% 증가 소식에 강세 - 이코노미스트 (economist.co.kr)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시작된 애니메이션 콘텐츠 업체
애니플러스는 진격의거인, 러브라이브 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유통 및 상품화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종합 콘텐츠 업체. 동사는 일본 신작 애니 점유율 70% 이상을 확보한 과점 업체로 국내 포함 아시아 8개국에서 Netflix 등 국내외 OTT향으로 콘텐츠를 공급 중. 본업인 애니메이션 유통은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따라 명확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고 동사가 현재 집중하고 있는 ①상품화 ②전시/행사 ③드라마 부문은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메타버스/NFT와의 연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사업이라고 판단. 애니메이션 업계는 ①아직까지 메타버스/NFT가 본격적으로 침투되지 않았고 ②충성도가 높은 대규모 글로벌 팬덤까지 구축되어있기 때문에 향후 동사의 시장 진출 가능성과 진출 시 시장성 또한 클 것으로 전망.
▶종합콘텐츠 업체로 도약, 메타버스/NFT는 +α
I. OTT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국내외 OTT시장이 고성장하면서 유통채널 다변화에 따른 애니메이션 대중화가 이뤄지고 있는 중. 실제로 ①기존 매니아층 애니로 알려진 ‘귀멸의칼날’이 5개월간 글로벌 넷플릭스 시청 수 탑 10에 등극한 점 ②출시 1일만에 시청 수 1위를 기록한 ‘아케인’이 롤을 하지 않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큰 인기라는 점이 이를 방증.
II. 종합콘텐츠 업체로 도약: 동사는 단순 애니 유통에서 ①다양한 콘텐츠 확대 ②보유 IP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사업 기반까지 구축하면서 종합콘텐츠 업체로 변모 중. 더불어 동사의 i) 애니플러스 MD샵 ii) AGF(애니계의 G-Star) iii) ICT융합 미디어아트 전시 iv)드라마 사업은 메타버스/NFT를 적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영역이며 3분기 기준 보유 현금 약 325억원을 기반으로 한 M&A 등 신사업 추진 가시화 시점에서 주가 리레이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
▶2021년 매출액 YoY 167% 성장 전망,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애니플러스 3분기 실적은 매출액 88억원 (YoY +110.0%)과 영업이익 29억원 (YoY 흑전)을 시현. ①OTT향 애니메이션 공급 ②전시/기획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국면에 진입하며 본업의 견고한 실적 확대를 견인. 올해 4분기부터는 동사의 드라마 제작 자회사 위매드의 ‘옷소매 붉은 끝동’ 제작 매출액까지 연결로 반영되면서 2021년 연간 매출액 424억원 (YoY +166.9%)과 영업이익 134억원(YoY 흑전)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추정. 더불어 2022년 예상실적 기준 PER은 약 12배 수준으로 국내 Peer 평균 PER 35배 대비 현저히 저평가 되어있기 때문에 향후 사업 다각화에 따른 벨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기대해도 좋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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