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주가 2%↑…3분기 영업이익 2조2708억 | 아주경제 (ajunews.com)
"코스피 영업이익률 1위인데" 반토막 난 HMM 주가, 반등 가능성은? - 이코노미스트 (economist.co.kr)
"HMM "예전과는 다르다"…해운경쟁 자신감"-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100대 기업 3분기 영업이익률 10% 넘어…HMM 57%로 가장 높아 (donga.com)
`주가 하락` HMM,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적극 나설 것` - 부산일보 (busan.com)
▶ 물류 병목현상
서부 항만 적체현상이 미국전역으로 퍼져가면서 10/13일 바이든 행정부에서 LA/LB컨터이너 터미널 24시간 가동을
명령한 바 있습니다. 24시간 터미널 가동 명령 전후로 화물차 움직임이 활발해지기는 해졌습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항만적체지수는 더 악회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행정명령에도 쉽게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물류 병목현상은 22년 상반기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컨터이너선 운임지수 상승
- 최근 정점을 찍고 보합세에 접어든 컨테이너선 운임지수가 7주 만에 4600대에 재진입하면서 내년 초까지 해상운임
정상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관츠기 나왔습니다. 미국 등 주요국 항만 적체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바이러스 확산 공포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공급망병목현상 재연 우려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HMM의 경우 SCFI가 상승할 때 어닝서프라이즈를 얻을 수 있는 기업이리 때문에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짐작됩니다.
▶ HMM은 해운시장 호황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거두며 올해 영업이익만 7조원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견됐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반년 새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업황과 실적에 대한 우려는 없지만 영구전환사채 주식 전환에 따른 주식
가치 희석에 대한 우려와 항만적체가 해결될 시 운임하락에 대한 우려가 주가 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고 이에 대한 하락이 대낙폭이라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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