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웹케시, 현저한 저평가 구간…목표가는↓" (news1.kr)
웹케시, 'KECA경리나라' 세미나 진행 (inews24.com)
웹케시-씨와이, 한국 뷰티 기업 경영관리 능률 높인다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스톡워치] 웹케시, 3Q도 매출&영업익 성장세 지속 - 아이투자 (itooza.com)
▶B2B 구독서비스 안정적인 성장 모델 구축
웹케시 사업모델은 단순하다. 금융기관과 연결된 자체 B2B 플랫폼을 통해 <기업ERP–국세청–금융기관>을 실시간으로 연결한다. 서비스 플랫폼은 기업 규모에 따라 1) 인하우스뱅크, 2) 브랜치, 3) 경리나라로 나뉜다. 국내 모든 금융기관과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B2B 뱅킹 플랫폼 분야에선 독보적인 경쟁력을 지녔다. 회사 설립 초기 SI 사업을 주로 했지만, 2019년부터 SaaS 비즈니스로 전환을 성공했다. SaaS와 B2B 고객 특성상 가입 후 락인 효과가 뛰어 나기 때문에 고객수가 누적되며 안정적인 탑라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호실적에도 어려웠던 2022년 주가 흐름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95억원(+9.3% YoY, 이하 YoY 생략), 211억원(+13.1%)을 추정한다. 다시 한번 창립이래 최대 실적을 이어감에도 불구하고 2022년 주가 하락폭은 컸다. 웹케시와 더불어 더존비즈온, 쿠콘, 비즈니스온, 엠로 등 B2B 솔루션 기업 들의 주가 흐름이 좋지 못했다. 1) 금리 인상에 따른 밸류에이션 조정, 2) 과거 대비 둔화된 매출 성장세, 3) 외국인 비중 축소가 주된 요인으로 판단된다.
▶2023년 실적과 주가 괴리 축소 구간
투자의견 ‘매수’ 및 현재 주가와의 괴리율 조정을 위해 목표주가는 23,000원으로 하향한다. SaaS 비즈니스 특성상 2023년 역시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3F PER은 9.3x로 상장 후 가장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다. 호실적 추세 대비 현저하게 저평가 구간 이며 추가적인 하락보단 상승의 기회가 많은 구간이라 판단한다. 과거와 같은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기 위해선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1) 경리나라 월간 신규 가입자 수 증가, 2)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성장 속도 회복, 3) 신규 사업 확장이다. 하지만 3가지 조건이 충족되지 못 하더라도 현재 주가 수준은 다른 B2B 솔루션 기업 대비 현저히 저평 가 되어 있어 중장기적으로 매우 매력적인 구간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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