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1분기 영업익 급증 예상

 

 

IBK증권 "삼양식품, 1분기 영업익 급증 예상…목표가↑" | 연합뉴스 (yna.co.kr)

IBK증권 "삼양식품, 1분기 영업익 급증 예상…목표가↑" | 연합뉴스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등 수출 다변화…중장기 성장 여력 증대 주가 ′훌쩍′ (cwn.kr)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등 수출 다변화…중장기 성장 여력 증대 주가 ′훌쩍′

 

 

 

 

 

 

삼양식품, 건기식 사업 진출 잰걸음…유통전문판매업 신고 - CEOSCOREDAILY

삼양식품, 건기식 사업 진출 잰걸음…유통전문판매업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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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 약 16% 상향할 듯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119억원(+27.0% yoy), 430억원(+80.4% yoy)으로 추정되며, 컨센서스(3,259억원 / 371억원) 대비 내수 판매 부진으로 매출은 소폭 하회하겠지만 밀, 전분, 팜유 등 투입 원가 하락 및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영 업이익은 크게 상회할 전망

 

▶ 끝 모를 수출 성장세

면·스낵 매출이 2,975억원(+27.4% yoy)으로 증가할 전망. 1분기 국내 라면 수출 총 액(출처: 농림축산식품부)이 30.1%(yoy) 개선된 가운데, 동사 수출액도 42.6%(yoy) 늘었을 전망. 특히 중국 수출의 경우, 3월이 가장 컸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2월 (2/1~2/17) 춘절로 인해 중단됐던 물류가 재개 됐음에 기인함. 또 미국을 비롯해 태 국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과 유럽에서도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파악됨 반면, 내수 매출은 2.6%(yoy) 감소할 전망. 소비 심리 위축 영향도 있지만, 추가 생 산 여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판가 및 판매 마진이 더 높은 수출 제품 생산에 선택·집중했기 때문으로 해석됨. 또 운임 보전 및 가격 할인을 축소함에 따라 내수 수익성은 더 좋았을 것으로 예상됨

 

▶ 수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중장기 성장 여력 높여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 4,127억원(+18.4% yoy), 1,831억원 (+24.1% yoy)으로 추정됨. 수출 고성장세가 이어지는 한편, 제품 다각화에 따른 추 가 수요 확대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보여짐. 실제로 2022년까지 수출 제품 중 불닭볶 음면 오리지널의 비중이 50%를 상회했지만, 작년에는 40% 수준으로 축소되는 추 세. 까르보 불닭볶음면 등 수출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고 있는 점은 해외 시장 에서의 성장 여력 및 지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됨.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2024~25년 EPS 추정치를 상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29만원(기존 24만원)으로 21% 상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