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A 효과 본격화…씨에스윈드 증권가 호평에 강세 | 한국경제 (hankyung.com)
“터빈업체 수주 가속” 하반기 ‘훈풍’ 씨에스윈드 목표주가 11.2% ↑ | 서울경제 (sedaily.com)
씨에스윈드, 1분기 영업익 246억원… 전년 대비 167%↑ - 조선비즈 (chosun.com)
'씨에스윈드, 1분기 상회..2분기엔 실적 강풍 분다' (smarttoday.co.kr)
▶1분기 실적, 매출액 3,505억원과 영업이익 246억원 달성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505억원(+13.0%, YoY)과 영업이익 246억원(+167.1%, YoY)을 달성했다. 미국 AMPC는 171억원이 반영되었으며 이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했다. (YoY -18%) 이는 해외법인 중 매출 규모 가 가장 큰 미국 공장에서의 병목현상이 1분기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4월 이후 에는 생산 효율성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 2분기부터는 미국법인 실적이 좋아지면서 영업이익률 6~7%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수주 총액은 4.7억달러로 규모도 계속 올라오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나타나고 있는 글로벌 주요 터빈사들의 수주 반 등에 따른 영향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1분기는 미국에서의 공정 상 이슈를 제외 시 특이사항이 없었던 무난한 실적이었다.
▶매년 증대되는 생산량, 육상과 해상에서 모두 생산 능력 두드러질 것
미국 법인은 IRA효과에 따른 풍력 프로젝트 증가로 현재 5GW 규모의 생산능력을 총 3단계에 걸쳐 8~10GW로 확대한다. 현재 1단계 증설을 진행 중이며 투자가 모 두 이루어지면 2025년 상반기부터 생산이 개시될 예정이다. 따라서 2025년 이후 생 산능력이 2배로 늘어나고 풀캐파 가정 시 동사가 2023~2032년 동안 받을 수 있는 총 보조금은 약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베트남과 포르투갈 법인 도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시설 확충을 시작했다. 이처럼 올해 동시다발적으로 투자가 진행 중이며 생산능력 확장은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것이다.
▶AMPC 없이도 실적은 좋아지는 중
지난해 실적 부진을 딛고 올해에는 안정화되는 중이며 AMPC 없이도 2분기부터 뚜 렷한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중장기 성장을 위해 중요한 것은 수주 증 가, CAPA 확장 및 원활한 자금조달이다. 동사는 세 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으 며 AMPC 반영을 가정한 실적 기준으로 2024년 PER도 약 11배 수준까지 낮아지게 된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5,000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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