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영업정지 집행정지 신청 및 행정처분 취소소송 예정"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국토부, ‘검단 아파트 붕괴’ GS건설에 영업정지 8개월 처분 - 조선비즈 (chosun.com)
서울시, GS건설 행정처분…"3월 한 달 영업정지"(종합) - 뉴스1 (news1.kr)
▶ 투자의견 ‘보유’ 및 목표주가 18,000원 유지. 한번 더 원가율 조정
GS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보유’ 및 목표주가 18,000원 유지. 3분기 실적 이후 주가는 낙폭 과대, 부동산 시장 규제 완화 등 이슈로 소폭 회복 되고 있음. 4Q23 실적은 검단 사고 이 후 주택 사업 현장에 대한 전반적인 원가율 조정 및 해외 일회성 비용 등의 영향으로 추가 적인 대규모 손실 반영. 부동산 시장 둔화 영향 지속으로 단기적인 실적 회복은 힘들겠지 만, 이번 대규모 손실 반영에 힘입어 ‘24년 실적은 하반기 이후 점차 정상화 되어갈 전망. 검단 사고에 대한 국토부·서울시의 행정 처분 발표 전이라 적극적인 매수 권유는 힘든 상 황이지만, ‘23년 실적 빅배스로 인해 향후 실적 개선 가시성은 다소 높아진 상황. 다만 부 동산 시장 회복 지연으로 ‘24년 추정 실적으로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 하기 힘들고, ‘25 년 추정 실적을 적용해야 매수 여력이 발생하는 단계. 장기 관점에서 분할매수는 나쁘지 않은 전략으로 보이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투자의견 ‘보유’ 유지.
▶ 4Q23 영업이익 -1,930억원(YoY 적자전환), 주택·인프라 손실 반영
4Q23 매출액 3.3조원(YoY -15.3%), 영업이익 -1,930억원(YoY 적자전환), 신사업 제외 전부문 매출액 감소 및 토목·주택 손실 반영에 따른 대규모 영업이익 적자전환. 토목(YoY 적전)은 해외 사업장 원가 상승분 일시 반영에 따른 적자전환. 플랜트(YoY 흑자전환)는 전 년 대규모 손실 기저 효과로 소폭 흑자 전환. 건축/주택(적자전환)은 2분기 인천 검단 사고 이후 안전비용 강화 및 주택 현장 원가율 재산정으로 적자 전환. 신사업(YoY -7.9%)은 해 외 개발 사업 수익 인식 스케쥴에 따른 소폭 이익 감소. 플랜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부 이익 감소. 다만 이번 대규모 원가율 조정에 힘입어 향후 실적 회복 가시성은 증가. ☞ ‘23년 매출액 13.4조원(YoY +9.3%), 영업이익 -3,885억원(YoY 적자전환), 검단 사고 여파에 따른 금년 두차례 대규모 손실 반영으로 ‘10년만에 영업이익 적자 전환. 다만 ‘24년 실적은 점진적 회복이 기대되고, 국토부·서울시 등 행정 처분 이후 주가 측면의 매력도 되 살아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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