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한주] 이수페타시스, 경쟁사 MLB 사업 철수로 점유율 확대 < IT 증권가 < 트렌드 < 기사본문 - 테크월드뉴스 - 노태민 기자 (epnc.co.kr)
이수페타시스, 연 매출 2000억 규모 PCB 신공장 착공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유안타증권 LG이노텍대덕전자이수페타시스 낙폭과대 절대저평가 종목 | 한국경제TV (wowtv.co.kr)
[특징주]이수페타시스, 2Q 실적 기대감 속 '강세' (edaily.co.kr)
이수페타시스, 실적 전망치 상향 기조 지속 (betanews.net)
통신/네트워크용 MLB 국내 1위 ‘이수페타시스’ 2024년까지 838억원 대규모 투자 - 잡포스트(JOBPOST) (job-post.co.kr)
▶1Q22 Review
동사 1Q22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05억원(YoY 15%, QoQ 13%), 189억원(OPM 13%, YoY 흑전, QoQ 14%)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견조한 판가 및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 여건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됨.
2Q22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60억원(YoY 55%, QoQ 4%), 205억원(OPM 14%, YoY 27%, QoQ 8%)으로 추정. 전분기에 이어 고다층 MLB 중심의 풀가동을 유지하는 가운데, 생산시설 효율화 기반으로 늘어나는 수주에 대응해 나갈 것.
▶고다층 MLB 우호적인 영업환경
글로벌 MLB 공급사들의 최근 사업 동향을 감안하면, 고다층 MLB 생산 기술 대응이 가능한 업체는 여전히 제한적이며, 고다층 MLB 글로벌 생산 Capa 증가도 당분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일본 Kyocera, Hitachi가 MLB 사업을 철수하고, 국내 대덕전자/중국 Shennan Circuits 또한 반도체패키지 기판 중심으로 자원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미국 TTM Technology 역시 우주항공업체 Telephonics를 인수하는 등 고다층 MLB Capa 확장보다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보다 적극적.
주요 전방 고객들의 부품 소싱에 있어서 탈중국에 대한 Needs는 여전한 것으로 파악됨. 1)OEM/ODM향 분기매출이 200억원에 달하고, 2)Google, Juniper 합산 분기매출 또한 400억원 육박하는 등 YoY, QoQ 성장세 지속중인 인 것으로 추정. 글로벌 물류 차질, 일부 지역내 COVID Lockdown 등 매크로 이슈에 따른 리스크가 상존하긴 하지만, 향후 고객사 다변화 기반으로 안정적인 분기 매출 흐름 예상.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만원 유지
고다층 MLB 시장수급이 동사에 우호적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Capa 확대를 통해 외형성장, 생산시설 효율화 및 고도화, 제품 Mix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은 동사 실적 가시성을 높임.
2022, 2023년 예상 연결 영업이익이 각각 822억원(YoY 75%), 964억원(YoY 17%)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2022년/2023년 PER이 각각 7.7배/6.5배로 Valuation 매력도가 높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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