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천보, 2차전지 기대감에 ‘쑥’ (edaily.co.kr)
군산대-(주)천보, 미래화학산업·첨단기술 개발 '맞손' - 신아일보 (shinailbo.co.kr)
천보, 제품 포트폴리오·설비투자 확대로 지속 성장-신한 (edaily.co.kr)
천보, 잠시 쉬어가는 상반기 (betanews.net)
▶1Q22 Review : F전해질 유의미한 성장 기록
1Q22 실적은 매출액 943억원(+6.8% QoQ), 영업이익 180억원(-8.1% QoQ) 기록. 2월까지 P전해질 가격이 LiPF6 가격에 연동되어 강세였으며, F전해질 매출이 전분기 대비 급증(+78% QoQ)하고, 전자소재 부문이 가격 인상 효과로 성장(+18% QoQ)함에 따라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매출액 기록.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약 3%p 하락. 1) 원재료 매입/매출 시점의 차이(2월 초순 이후 P전해질 판가는 하락한 반면, 4Q21 매입된 높은 단가의 원재료 투입)에 기인한 2차전지 소재 부문의 수익성 하락, 2) 4Q21 반영된 일회성 이익(리튬 판매 이익)효과 제거된 것이 주요 원인
▶P전해질 판가 하락에 대한 과도한 우려 경계
LiPF6 가격 하락에 기인한 P전해질 가격 하락세 지속됨에 따라 2Q 및 하반기 실적에 대한 우려 증가. LiPF6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은 중국 내 증설에 따른 공급량 증가와 도시 봉쇄로 인한 전기차 생산 감소이며, 전해액 업체들의 구매 유보도 가격 하락폭을 확대한 것으로 추정. 그러나 3Q부터는 P전해질 가격 안정화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과도한 우려 경계. 통상 전해액 업체들의 안전 재고 레벨이 2개월 분인 점 감안하면 3Q부터는 이연된 수요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도시 봉쇄로 인한 생산 차질도 3Q부터 점진적 개선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이에 따라 2Q 일시적 역성장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되나, 3Q부터 성장 재개 예상(매출액 3Q 952억원, 4Q 971억원 전망).
▶목표주가 41만원 유지. 중장기 핵심 소재는 F전해질
천보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1만원 유지. 목표주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24년 실적 성장의 키는 F전해질에 있음을 인지할 필요. F전해질은 LiPF6 가격에서 자유로우며, 범용소재인 P전해질과 달리 기술 진입장벽을 보유하고 있어 높은 Multiple 부여의 근거가 되는 소재. 현재는 P전해질의 매출 기여도가 절대적이나, 새만금 F전해질 신공장이 가동되는 ‘23년부터 F전해질의 본격적인 매출 기여도 증가 전망(F전해질 비중 올해 15%→‘24E 50% 전망). 단기 실적 부진 우려에 기인한 최근의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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