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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등 흥행 콘텐트리중앙, 3분기도 '흑자'

by 바방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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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등 흥행 콘텐트리중앙, 3분기도 '흑자' - 노컷뉴스 (nocutnews.co.kr)

 

'범죄도시3' 등 흥행 콘텐트리중앙, 3분기도 '흑자'

콘텐트리중앙이 올해 3분기 매출액 2688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31.4% 상승했고, 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www.nocutnews.co.kr

 

 

 

 

 

콘텐트리중앙, 3분기 매출 2688억원·영업이익 64억원…흑자 달성 (edaily.co.kr)

 

콘텐트리중앙, 3분기 매출 2688억원·영업이익 64억원…흑자 달성

콘텐트리중앙(036420)은 2023년 3분기 매출액 2,688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4% 상승했고, 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사

www.edaily.co.kr

 

 

 

 

 

콘텐트리중앙, 3분기 매출 2688억원·영업이익 64억원…흑자 달성 (edaily.co.kr)

 

콘텐트리중앙, 3분기 매출 2688억원·영업이익 64억원…흑자 달성

콘텐트리중앙(036420)은 2023년 3분기 매출액 2,688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4% 상승했고, 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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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격은 너무 싸긴 하다

올해 상당히 성과가 좋았던 SLL 드라마는 수익성 전략과 맞물리면서 상당히 견조한 실적 을 내고 있으며, 내년에 이미 3편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편성을 확정하는 등 영화 부 문의 개선 노력도 뚜렷하다. 미국 제작 환경이 정상화 만 된다면, 현재의 노력들이 가파른 실적 레버리지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현재의 업황이 추천할 만큼 좋지는 않으나, 현재 주가는 이를 고려하더라도 상당히 과매도 되어 있다. 수급적으로는 올해 내내 이어진 연 기금향 매도가 일단락 된 것으로 추정된다.

 

3Q Review: OP 64억원(흑전)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2,688억원(+31% YoY)/64억원(흑전)으로 컨센서스(-26억 원)을 상회했다. 큰 차이는 <범죄도시3> 관련 이익(약 110억원 추정) 정산이 4분기가 아 닌 3분기에 반영된 영향이다. 부문 별로는 SLL 172억원(흑전)/영화 -17억원(적전)/플레이 타임 31억원(+21%)/자회사 스튜디오 -122억원(적지)이다. SLL은 <킹더랜드> 등 53회차와 전술한 <범죄도시3> 관련 이익이 반영되었다. 극장 부문은 박스오피스가 3,5550만명(- 14%)으로 부진했으며, 기존 영화들의 손실(약 20억원 내외)에 더해 비거점 지역을 일부 축소하면서 1회성 비용이 발생했다. 플레이타임은 계절적 성수기와 해외(베트남/몽골) 지 점의 고성장으로 좋았으며, 자회사 스튜디오는 wiip의 편성 부재로 부진했다.

 

지금까지의 노력은 미국 제작사가 정상화 되야 빛을 볼 수 있다

SLL은 캡티브 부진에도 불구하고 유연한 편성과 OTT 선 판매 강화 전략을 통해 2개 분기 연속 GPM 20%를 상회하고 있다. 극장을 포함한 영화 부문은 극장의 비거점 지역 축소 뿐만 아니라 영화 중 <로기완>, <무도실무관>, 그리고 언론을 통해 보도된 콘크리트 유토 피아 세계관을 공유하는 <황야>가 넷플릭스 오리지널행을 확정했다. <범죄도시3>를 제외 하면 대부분의 기대 라인업들이 부진했던 상황들을 감안할 때 OTT 오리지널 판매 전략은 매우 긍정적이다. 플레이타임도 인수 하자마자 꽤 유의미한 이익을 기여 중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남은 건 wiip을 포함한 자회사 스튜디오이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2022년 -550 억원, 2023년 예상 -400억원 수준인데, 이를 절반만 줄여도 2024년에는 온기 흑자가 가능 하다. 넷플릭스의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확인되듯이 배우들과의 파업을 조기에 종료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내년에 콘텐츠 투자 가이던스를 약 40억달러 상향했다. 미국 제작 환경 이 정상화될 경우 wiip의 편성 재개에 더해 유독 넷플릭스향 글로벌 흥행작이 많은 동사 에게 RS(revenue share)라는 새로운 이익 모멘텀이 더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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