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시너지"…롯데웰푸드, 3Q 영업익 806억…전년比 41%↑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가루쌀 과자 시장 활성화'…농식품부, 롯데웰푸드 등과 협약 | 연합뉴스 (yna.co.kr)
롯데웰푸드, 3Q 영업익 41% ↑…"주력 카테고리 신장 주효"(상보) - 뉴스1 (news1.kr)
▶ 기대치를 상회한 3분기
2023년 3분기 롯데웰푸드의 연결 매출액은 1조 865억원(-1.5% YoY, +4.4% QoQ), 영업이익은 806억원(+40.9% YoY, +66.0% QoQ)으로 종전 추정 영업이익 728억원, 컨센서스 영업이익 733억원을 상회했다. 공격적인 영업 및 사업 구조 개편이 지속되며 국내외 주력 사업부의 매출 성장이 비주력 사업부의 매출 감소에 가려졌으나 주력 사업의 턴 어라운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의 방향이 이번 분기에도 확인되었다. [국내] 1) 리오프닝으로 껌 매출액이 +24% YoY(이하 YoY) 성장했고 신제품 판매 호조로 스낵 매출액은 +12% 성장하며 상반기에 이어 건 과 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이어졌다. 2) 3Q22 합병 후 대대적인 SKU 효율화(-50% 추정)에도 빙과 매출액도 +7% 성장하며 유지 사업 부 진을 상쇄했다. 3분기까지도 유지 고원가 투입이 지속되어 유지 부문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였으나 건과, 빙과 매출 성장 및 영업 구 조 개선 효과로 국내 영업이익률은 +2%p 개선되었다. [해외] 3) 사업 구조 개편으로 벨기에, 파키스탄 매출액은 감소 추세가 지속 되었으나 4) 카자흐스탄, 인도, 러시아 매출액은 현지 통화 기준 각각 +6%, +14%, +22% 성장하며 핵심 지역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 정상화되기 시작하는 국내, 존재감 키우는 인도
국내 수익성 개선은 이제 시작이다. 국내 핵심 사업인 건과, 빙과, 육가 공 전반에 걸쳐 수익성 개선 목적의 SKU 및 판촉 축소 활동을 1년여 간 이어왔다. 이에 따라 2023년까지는 물량 감소 영향으로 수익성 개 선 효과가 희석되었다면 2024년부터는 Health&Wellness 및 신제품 매출 성장, Mega Brand 중심으로의 자원 투입 및 물리적 통합 후 합병 효과 본격화가 기대된다. 인도 초코파이 3 rd 라인 추가 투입 분은 2023 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2023년 상반기까지 인도 초 코파이 가동률은 100%를 초과해 확장에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추가 라인 투입으로 공급이 안정화되며 동부 지역으로의 확대가 본격화된 다. 2024년 4월에는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시에 6만㎡(약 1만 8,150평) 규모의 빙과 신공장이 완공된다. 2017년 인도 빙과 법인(하브 모어) 인수 이후 처음 투자된 신규 공장이다. 이번 증설로 인도 빙과 법인의 CAPA는 기존 대비 2배 확대된다. 이번 빙과 신공장 본격 가동 후''에는 중남부 지역으로의 커버리지 확대가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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