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턴어라운드가 다가온다…목표가↑-신한 (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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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매출 감소' 데브시스터즈, 적자 지속 < 게임 < IT·과학 < 기사본문 - 블로터 (bloter.net)
▶ 4Q23 Review: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적자 규모 축소
데브시스터즈는 4Q23 영업수익 378억원(YoY -22.5%, QoQ +8.9%), 영업적자 -118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 OPM -31.1%)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적자 -166억원을 상회했다. 기존작들의 매출 하락세가 둔화되었고 TCG 및 VR 신작이 일부 기여했다. 적자 규모 가 예상보다 크게 축소되었는데 비용 효율화의 성과가 숫자로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쿠키런:킹덤>은 12월 28일 중국 출시됨 에 따라 1Q24부터 재무적 기여가 있을 예정이며, 적자규모 축소 덕분 에 턴어라운드의 시점이 앞당겨졌다. 전체 인력규모는 2023년 상반기 를 고점으로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2021년 이후 늘어난 다수의 프로 젝트 중 선택과 집증에 대한 의지로 보인다.
▶ 줄어든 비용, 다가오는 신작
동사의 인원 수 및 인건비 감소가 <쿠키런:킹덤> 중국 흥행과 맞물리 며 영업이익 레버리지를 만들어낼 준비를 마쳤다. 동사는 신작 <쿠키 런:마녀의성>을 3월, <쿠키런:모험의탑>을 6월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 되며 상반기 게임 섹터 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스토리 및 캐릭터 중심의 퍼즐, 이와 완전히 반대에 있는 RPG를 함 께 출시하면서 다양한 콘텐츠와 BM의 수요층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이 다. 특히 최근 글로벌 CBT를 종료한 <모험의탑>은 지스타 때보다 개 선된 모습을 보이며 참여 유저 및 인플루언서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 다. <마녀의성> 퀄리티 높은 세계관을 더하고 전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하우징 콘텐츠나 캐릭터별 스킬샷이 포함될 수도 있어보인다. 글로벌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가장 잘 스며들 수 있는 장르들인 만큼 국내 캐 주얼 개발사 중 가장 기대되는 신작 라인업이다.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80,000원으로 상향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2M EPS 산출 기간 조정 및 추정치 변경에 따라 80,000원으로 상향한다. 캐주얼과 하드코어의 양극화 속에 해외 유저들의 수요를 가장 잘 파악한 기업 이다. 목표주가 산출에는 Target PER을 15배로 설정했지만, 캐주얼 게 임이 일본/미국/유럽 중심의 흥행에 성공했을 때 매출의 지속성 및 규 모를 고려하면 신작 연속 흥행시 20배까지도 멀티플 리레이팅이 충분 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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