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KT클라우드 일부 지분 매각 검토"…블룸버그통신 (news1.kr)
KT, '클린 프로그램' 운영... '성지' 줄고 로드숍 수혜 - 전자신문 (etnews.com)
카페24-KT,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mt.co.kr)
▶1Q22 영업이익 Preview: 5,127억원
1Q22 영업수익은 6.21조원(+3.1% YoY. -6.2% QoQ), 영업이익은 5,127억원(+15.4% YoY. +38.8% QoQ)로 전망된다. 당사가 추정한 1Q22 영업이익은 컨센서스(4,653억원)을 10.2% 상회한 수치이다. 유선 부문의 성장 지속, 마케팅비용 및 4G 주파수 재할당에 따른 무형자산상각비 절감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의 추정에 부합한다면, ①2012년 3분기 이후 10년 만에 영업이익 5,000억원을 상회하는 결과이며, ②매출 성장과 비용 통제 효과가 입증되어 22년 배당 서프라이즈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전망이다.
▶유선 부문의 차별적 성장 지속. 마케팅비용 통제 효과
실적 개선은 유선 부문의 성장과 비용 측면의 변화에 기인한다. 초고속인터넷, IPTV, B2B 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High single 수준의 매출 성장률이 전망된다. B2B 수주 규모는 2.5조원(‘20년) → 3조원(‘21년)으로 증가했다. IPTV 부문에서는 15,000원 이상의 고가요금제 가입 비중이 50%를 상회했다. 5G 가입자 순증 규모는 59만명으로 예상된다. 4Q21의 순증 규모는 76만명이었다. 휴대폰 고객 대비 5G 비중은 45%(4Q21) → 49%(1Q22)로 높아질 전망이다. 다만 5G 가입자 성장 속도의 둔화, 5G 기변 확대 등으로 ARPU는 전분기에 이어 하락할 전망이다.
마케팅비용 절감은 ①판매량의 감소: 135만대(4Q21) → 120만대(1Q22), ②마케팅비용 계약자산 축소 영향에 기인한다. 4G 주파수 재할당으로 인해 주파수 상각비는 21년 대비 연간 363억원 감소할 전망이다. 인건비 감소 영향도 기대된다. 21년 정년 퇴직 규모는 1,037명에 달했다. 올해도 비슷한 규모의 퇴직이 예상되며, 이는 인건비 증가를 억제할 것이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6,000원 상향 조정
KT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실적 상향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4.6만원으로 높인다. 투자포인트는 ①고배당 전망(DPS 2,200원 이상 전망), ②유선 부문의 성장 지속에 따른 실적 전망의 추가 상향 가능성, ③비통신 분야(케이뱅크, 스튜디오지니) 성장 전략 차별화 등으로 요약된다. 수급 측면에서도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올 한해 KT는 재평가의 길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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