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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2(E): 영업이익 2,650억원 추정 (yoy -2%, qoq -8%)
1) 별도: 수출 부진으로 아연 판매량은 14.7만톤(yoy -9%), 연 판매량은 9.9만톤(yoy -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수출 부진 이유로는 물류 차질을 생각해볼 수 있음. 물류 차질은 수출 뿐만 아니라 원재료 조달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생산 감소에 따른 판매 감소도 추정해볼 수 있음. 한편으로는 지속적으로 상승한 상품 가격과 올해 인상될 것으로 기대되는 아연 및 연 정광 BM TC로 일부 판매를 이연 시켰을 가능성도 존재. 상품가격, 원/달러 환율 등 다른 주요 변수들이 긍정적이었으나 판매량이 당사 예상치에 부합할 경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를 하회할 것으로 판단. 2) 연결: SMC는 낮은 기저(4Q21 정기보수)를 바탕으로 전분기비 판매량 증가가 기대되고 SMC와 ZOC 모두 상승한 아연 가격으로 인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전분기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
▶아연 가격, 달러보다는 수급에 지배 받는 중
3Q21부터 1Q22까지의 달러 인덱스와 주요 금속가격은 경험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상관관계(역의 관계)를 벗어나. 즉, 3Q21 이후 금속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제 1의 변수는 수급이라 할 수 있음. 지난해 하반기 이후 유럽 및 중국의 전력비 상승과 전력난에 따른 제련업체 생산 차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주요 상품 공급 우려 등이 금속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 또한 수급 이슈는 최근 중국 수입 아연정광 Spot TC 상승으로도 이어지고 있음. 단기적으로 이러한 수급 우려가 해소되기는 어려운 만큼 당사가 기존에 전망했던 아연 가격 대비 높은 수준에서 머물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다고 사료됨.
▶2Q부터는 Level-up 된 이익 기대
2022년 아연 및 연 정광 BM TC 협상이 아직 진행 중. 연초 83달러/톤이었던 중국 수입 아연정광 Spot TC가 4월 첫째 주 175달러/톤까지 상승. 2022년 아연 정광 BM TC는 200달러/톤 수준에서 협상될 것으로 추정. 긍정적인 시장 환경(금속가격, 환율, TC)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2Q 실적이 BM TC 상승 영향으로 한 단계 Level-up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Target PBR을 1.3x에서 1.5x(PER 14.5x)로 상향, 목표주가 690,000원 제시. 하반기에 진행될 SMC 증설 효과 및 케이잼 상업 생산 시작도 긍정적이라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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