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외식전용 솔루션에 승부수 띄운다" - 위키리크스한국 (wikileaks-kr.org)
"스마트파밍 보급한다"…대동, CJ프레시웨이와 업무협약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CJ프레시웨이, 농업기술 기업 대동과 업무협약 - 뉴스1 (news1.kr)
▶ 2Q24Pre: 어려운 외식 경기 속 병원 파업 영향 실적 부진 지속
CJ프레시웨이의 2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8,131억원(+4% YoY), 영업이익 299억원(-7% YoY, OPM 3.7%)으로 최근 낮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1)식자재유통은 매출액 +3% YoY 성장으로 어려운 외식 경기 속 일반 유통 거래처 부진은 아쉽지만 솔루션 사업과 차별화 상품을 통한 급식 및 프랜차이즈 경로를 통 해 소폭 성장 기대된다. 2)단체급식은 매출액 +9% YoY 성장으로 전년도 최대 수주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나 병원 파업이 장기화되며 성장률 둔화 및 수익성 하락이 불 가피할 전망이다. 3)제조자회사는 실적 안정화에 접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 차별화 상품, 온라인, 솔루션을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
CJ프레시웨이는 저가형 상품 구색을 강화해 일반 경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 나 외식 경기 부진 영향이 실적 둔화로 이어지고 있다. 2Q24 외식산업경기 전망지수 는 87.34로 1분기 81.14대비 QoQ 개선 중이나 여전히 전년비 부진한데 높은 외식 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회복 지연과 외식업체의 비용 부담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파 악한다. 하반기도 보수적 전망이 유효하다는 판단이지만 CJ프레시웨이는 1)PB 및 전 용 상품, 자체 제조 상품 등 차별화 상품과 2)식봄을 통한 온라인 채널 경쟁력 강화, 3)솔루션 사업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을 시현할 것이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만원 유지
CJ프레시웨이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M Fwd EPS에 목표배수 7배를 적용했다. 전방 업황 부진과 높은 내수 의존도로 음식료 평균 목표배수 12배 대비 할인을 유지했다. 현 주가는 24년 예상 실적 대비 PER 4배로 외식 경기 우려와 병원 파업 등 모든 악재가 반영된 주가이다. 앞서 언급 한 동사의 경쟁력으로 내수 및 식자재 유통 시장의 한계와 외식경기 부담을 극복한 다면 주가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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