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동반성장지수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 (chosun.com)
현대건설, 사우디 송전로 공사 최저가 입찰…수주 유력 (theguru.co.kr)
[특징주]현대건설, 사우디아람코 재개··· 해외플랜트 발주 증가에 주가향방은(부동산)-NSP통신 (nspna.com)
현대건설, 싱가포르 랜드마크 ‘쇼 타워’ 재개발 수주 (sedaily.com)
▶뚜렷한 실적 개선 흐름 시현할 전망
2021년 하반기, 현대건설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6%, 93% 증가하며 뚜렷한 이익 개선 흐름을 시현할 것으로 추정한다. 1) 국내 분양 확대에 따른 주택부문 실적 개선 2) 사우디 마르잔, 파나마 메트로 등 기 수주 대형 현장의 점진적 매출 기여 확대 3) 전년동기 COVID-19로 인한 추가원가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 등이 실적 개선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2021년 2분기, 최종준공증명서(FAC) 수령을 앞두고 있었던 싱가포르 Marina South 복합개발 현장에서 이례적인 발주처 bond Call로 809억원의 영업이익 감소 효과가 반영되었으나, 추후 협상 및 중재 과정에서의 환입 가능성은 추가적인 실적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수주와 주택 실적 모두 순항, 연내 해외 수주 성과 기대
2021년 상반기 기준, 신규 수주(연결 기준)는 18.4조원으로 이미 연간 가이던스의 72%(국내102%, 해외 35%)를 달성한 바 있다. 국내 부문은 파주운정(1.2조원), 시화 MTV(0.9조원) 등 대형 주택 Project 수주 성과가 이어지며 이미 연간 가이던스를 상회(별도 기준 123%)했다. 2021년, 주택 분양 실적(9월 중순 누계 기준) 역시 약 2.1만 세대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60% 증가한 공격적인 주택 분양 가이던스 달성의 가시성을 높여가고 있다[별도 기준 : 2.0만 세대(’20) → 3.2만 세대(‘21E)]. 해외 수주 역시 사우디 자푸라(13억불)를 비롯해 필리핀 철도(총 20억불), 이집트 엘다바 원전(15억불) 카타르/홍콩 병원(약 10억불) 등에서의 연내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최근, 동사는 사우디 아람코의 중장기 프로젝트인 Namaat Project EPC 분야 파트너사에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엔지니어링과 함께 포함된 바 있다.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70,000원, 건설업종 최선호주 의견 유지
동사의 신사업으로 언급되었던 현대차그룹 내 수소사업을 비롯해 연료 전지, 원전 해체, 소형 원전 등의 점진적 가시화는 뚜렷한 본업 성장과 더불어 투자 매력도를 높여갈 것으로 전망한다. 탈석탄 선언 등을 통한 ESG 강화와 태양광/바이오가스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진출, 자회사인 현대스틸산업을 통한 해상풍력 확대 등의 사업 다변화 역시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한다.
'돈벌어보자! > 종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 美 현지 흥행에 '급등' (0) | 2021.09.29 |
---|---|
도이치모터스, 이번 실적은 찐이다 (0) | 2021.09.21 |
에프엔에스테크, 삼성전자와 반도체 재사용 연마 패드 공동 개발 '급등' (0) | 2021.09.04 |
크래프톤, 신작 ‘뉴스테이트’ 기대감에 ‘강세’ (0) | 2021.08.27 |
한양증권, 상반기 영업이익 719억원…159%↑ (0) | 2021.08.22 |
댓글